오늘 경제신문에
고금리에도 미국경제가 고성장을 한 근거로
대규모 재정지출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미국의 지난해 재정적자보다 올해 2배가량 더 많아졌다고 하던데
재정적자에 의한 경제성장은
장기적으로 보면 악재인가요?
아니면 재정적자에 의한 성장도
별다른 부작용 없이 연착륙이 가능한가요?
재정적자에 의한 경제성장이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재정적자는 복지등 국가 보조금으로 일시적으로 부양시킨것이기 때문에 경제의 자생력을 약화시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재정적자에 의한 경제성장은 언젠가 빚을 갚아야 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악재가 맞습니다.
재정적자가 많은 경우, 기준금리를 쉽게 올리지 못하며, 올리는 경우에도 곳곳에서 경기 침체 징후가 보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국가가 재정적자를 통해서 경제성장을 이끄는 것은 국가의 지출을 늘려서 하는 것이다 보니 경제성장을 한 후 적당한 세수를 걷게되는 경우 괜찮지만 만약 세수가 지속적으로 부족한 경우에는 빚으로 쌓아올린 경제성장은 한순간에 무너질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 같은 경우에는 기축통화국이기에
이러한 천문학적인 재정적자가 가능한 것이나
미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들은 이러한 재정적자는
향후 상당한 부담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