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희 작은아버지 71세 간경화 진단 받으셨어요.
평소 술을 즐겨한 결과라고 하시네요.
50년 이상 술을 마셔서 간이 딱딱하게 굳어 섬유화가
많이 진행되었답니다.
저희 남편도 술을 가까이 해서 감마지티피가 상승중인데
금주 말고는 답이 없다는데, 끊지를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아직 합병증이 오지 않은 간경화라면 현 상태를 최대한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하며 합병증으로 조절되지 않는 복수, 간부전, 간성혼수 등이 동반시 간이식 외에는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상태에따라 조금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경화가 일어난 간을 되돌릴 순 없으므로 근본적으로 문제가 된다면 간이식 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간경화가 발생한 이후에는 정상 간으로 돌릴 수 없고, 간이식만이 대책이라 볼 수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그 전에 미리미리 관리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