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골절같은 경우 배열이 어긋나 폐를 찔러 혈흉, 기흉등의 합병증 등이 없는 경우에는 경과관찰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수술적 치료등을 하기가 어렵고 경과관찰과 안정만으로도 자연적으로 붙을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안정을 취하면서 통증이 심하다면 진통제등을 복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갈비뼈 골절은 골절의 정도가 매우 심해 날카로운 단면에 폐가 찔리고 기흉 등의 문제가 생길 정도가 아니라면 특별한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추가적인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활동을 최소화 하고 휴식을 취하며 부러진 뼈가 붙을 수 있도록 시간이 필요합니다. 통증에 대해서는 진통제로 조절하며 경과를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