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하면 앞으로 주식은 계속 떨어지는지?
일부테마주랑 공매도 해당안되는 종목 빼고
전부 떨어진다고보면되나요?
물려있는건 손절각인지..
반등의 기미가 아예 안보이네요
계죄ㅏ가 전부 -20퍼입니다
sfa반도체 손실이 제일 크네요
공매도를 한다고 모든 주식이 떨어지는것은 아닙니다. 주가랑 적정한 가치를 찾아가기 때문에 공매도자 입장에서도 밸류에이션이 좋은 주식을 계속 공매도할순 없기 때문이죠. 모멘텀이 좋은 주식같은경우에는 단기간에는 공매도로인해 주가가 떨어질순 있겠으나 길게본다면 주가는 우상향할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지속적으로 공매도하면 떨어집니다.
(매도세가 강하면 당연히 떨어지겠지요)
매수 매도
주식같은경우 보통
공매도가 나오면 단기적으로 떨어지다가 다시 회복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많이 떨어졌으면 조금 기다리셨다가 ....
시황보고 결정하시는게 어떠신지???
선택은 본인이 하는것이니 잘선택하시고,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공매도 머리 저도 머리 아프더 라구요.
보통 공매도 때린다고 하면 해동 종목만 내리는건 아니더라구요.
대형주들이 주가를 끌어내리기 때문에, 중소형주들도 같이 내린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코로나때 대형주들 낙폭보다 중소형주들 낙폭이 상대적으로 더 컸습니다.
비단 공매도는 해당 종목뿐아니라, 해당 안되는 종목들한테도 악재라고 할수 있습니다.
저도 많이 당했습니다. ㅠㅠ
한국에서 공매도 금지는 2000년 6월, 2008년 10월에 이어 이번이 3번째입니다.
지난 공매도 당시 증시를 보면 예측 가능합니다.
공매도 재개 이후 텀은 다르지만 하락했다가 6개월 내외의 시간을 거쳐 재개당시의 증시를 회복합니다. 원래 공매도가 있는 시기가 보통이고, 가끔 없는 시기가 발생하는거라 공매도가 단기적으로 하락시킬 수 있지만 증시를 지속적으로 하락시키긴 힘듭니다. 대신 공매도가 증시를 횡보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꼽힙니다.
하지만 그때처럼 무차입 공매도 전면재개나, 공매도 전체를 재개하는게 아닌 부분적 재개라 감소폭은 이전보다 제한적일겁니다. 코스피의 하락세가 제한적으로 발생한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5월 재개가 확실시된 이후 4월 중반부터 빠질거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는데 생각보다 천천히 왔네요. 어차피 몇년 길게보는 장투라면 손절라인에서 팔고 저점에서 다시 사는게 최선입니다. (코스피 기준)20일선위에 안착하는지 아니면 올리지못하고 60일선까지 떨어지는지 잘 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존버는 승리합니다.
회사가 망하지 않는 이상 들고있으면 언젠가는 상승할거에요!!!
시스템반도체 아직도 부족현상으로 자동차 생산도 중단할 정도인데 매 분기마다 실적발표 할때마다 조금씩 오르지 않을까요!?
급격히 상승한 종목인 만큼 공매도영향이 불가피할텐데요. 공매도도 영원히 할수는 없습니다.
개미가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은 존버입니다.
현실에서 직장다니면서 현금채굴하고 월급들어오면 물을타든 다른 저점종목을 매수를 하든 다른부분에서 정신승리를 하세요.
종목에 투자할때 최소 2년은 보고 들어간다고 생각하시고 투자를 하세요.
-20% 손절하고 다른종목 들어가서 원금찾으려고 하시면 +40%를 먹어야 본전되십니다. -10% 이내라면 손절하고 다른거 타는걸 추천드리겠는데..
어자피 손절하고 다른거타도 무조건 올라간다는 보장이 어딧습니까.. 다른데서 또물리지 않으면 다행이죠..
존버 천국 손절 지옥입니다. 손절한두번 하다보면 가진돈 반토막 내기 딱좋습니다.
공매도가 재개된다고 해서 모든주식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주가가 다소 고평가 되어있다고 판단되는 종목은 공매도로 인해 주가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반면 저평가되어있는 주식은 공매도하기에는 고평가되어있는 주식보다는 부담스럽습니다. 따라서 이슈가 있거나 테마가 있는 주식보다는 저평가 되어있는 가치있는 주식을 투자하는 것이 큰 손실없이 투자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저평가와 고평가는 무엇을 기준으로 하느냐 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쓰는 지표중 하나인 per(주가수익비율)을 보시는 것이 가장 쉽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어플이나 포털사이트에 해당 주식 재무에서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per이 높을수록 고평가되어있는 주식, per이 낮을수록 저평가되어있는 주식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언급해주신 sfa반도체의 경우 작년주가기준 per이 50이 넘어갑니다. 이게 높은지, 낮은지는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몇 개의 대형반도체주식과 비교해보시면 됩니다. 올해기준 삼성전자의 per은 15, sk하이닉스의 per은 10 이라고 봤을 때, per 50이 넘어가는 sfa반도체는 어떤 이슈나 테마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per로 보았을 때는 다소 고평가되어있는 반도체주식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주식은 공매도의 대상이 충분히 될 수 있다는 해석도 해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per계수가 낮은 저평가,가치주를 찾아 투자하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다소 느릴 수는 있지만 테마주보다는 손실이 덜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러한 관점이 무조건 맞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테마주, 폭발적인 거래량만 보고 들어가 물리는 것보다는 훨씬 더 좋은 공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공매도는 상한선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어차피 주식 빌려서 팔았으면 다시 주워 담아서 갚아야 합니다.
언젠가는 토해낸 물량 주워담을 때가 온다는거죠.... 무작정 끌어내리진 못할겁니다.
게임스탑 사태때처럼 개미들이 각성해서 한 종목 잡고 조지면 공매도 세력들 아주 그냥 빚더미에 허덕이게 만들어버릴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이참에 대한민국에선 공매도 때리면 좆되는구나... 한번 보여줄 필요는 있다고 보입니다.
공매도한다고 꼭폭락하지는않습니다.
공매더이후 실적개선이나 적절한가격이되면 숏커버링을해야하기때문애 어누정도하락하면 급등하는구간이잇습니다. 손절이늦엇기때문에 기다리시는것도 괨찮울겁니다
공매도된종목은 일단은 하락이지속되리라봅니다. 얼마나내리고 급등시킬지는 주포마음입니다.
고평가 되어있는 주식일수록 공매도 세력이 많이 들어와 주가를 내리려고 할 것입니다 반대로 저평가 되어있는 주식일수록 공매도를 치기 꺼려하고 매수를 할 것입니다.
기관이나 외국인이 공매도를 하게되면 빌려간 물량을 갚기 위해 일부 사들이는 현상 (숏커버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공매도가 있을때 숏커버링을 노리고 매수 하는것도 투자방법의 일종입니다 감사합니다
공매도가 중지된지 거의 1년만에 다시 재개된거라 지금 공매도가 기승을 부리지만 회사의 가치보다 주가가 많이 떨어진다면 살려는사람이 많기때문에 일정가격아래로는 떨어지지않을겁니다.
좀 기다렸다가 공매도수량이 줄어드는것을 확인하고 물타시거나 그러는게 좋을것같네요.
손실을 못견디신다면.. 손절하고 안하시는게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