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의 친분이 있냐면
그냥 5년전 쯤에 친구와 가진 술자리에서 딱 한번 만났을 뿐입니다
딱히 연락한 적도 없고 카톡도 한적이 없는데
서로 기억은 하고 있죠
이번에 결혼을 한다고 친구한테 저도 데려오라고 했다던데
솔직히 귀찮습니다 거리도 멀어요 2시간30분 정도 가야합니다.
중간에 서로 연락이라도 한번 했다면 이해라도 하는데
친구통해서 어떻게 산다더라 이게 전부였거든요
더이상 인연이 될 것 같지는 않은데 그냥 안 가는 것이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그냥 한 번 본 사이인데 결혼식을 오라고 하는 분이 너무하신 것 같습니다.
그냥 안가셔도 무방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당신의 마음을 훔치는 커피오빠입니다.
원래 결혼식은 영업이라 생각합니다.
다녀오시고 다음에 경조사가 있으시면 그때 거둬들이세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한 번 정도 만남을 가진 사람이라면 굳이 결혼식장에 참석을 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후련한저빌281입니다.
스치는 잠깐의 인연으로 원하지 않는 결혼식참석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
세월이 흘러 님이 결혼할때 부르기도 편치않을 테니까요
세월이 흘러가면서 잠시동안의 알던 인연이 정리되고 새로운 친구가 생기는게 인생인거 같아요.마음가는대로 본인 인생길을 걸어가면 됩니다.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파란돼지115입니다.
그동안 왕래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친한사이도 아닌데 오라고 한건 좀 예의가 아니니듯해요.
앞으로 인연을 쭉이어갈것이 아니라면 굳이 안가시는게...가까운거리도 아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