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와이프 카드를 교통카드 대용으로 사용중이였는데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전철에 찍고 집오는 길에 잃어 버린거 같은데
첫번째는 3처넌 편의점에 긁혔고 와이프도 제가 뭐 사먹었구나 헀고 어디냐고 물어봤습니다. (저는 집이라고 했습니다)
그리도 두번째 천오백원이 긁히고서 집이라 해놓고 뭘또 사먹냐고 했고 저는 집에서 게임중이였습니다.
그래서 분실신고 하고 부랴부랴 두번째 편의점가서 주인분에게 물어보고 경찰서에 신고해서
진술서 작성도중에 분실신고 해놓은 상태에서 9처넌 긁었다고 문자가 날라왔습니다.
상대는 고등학생 이상정도 되보이는거 같은데
금액이 많이 적은데 합의금은 어느정도 될까요
아니면 합의를 안해주게 되면 빨간줄을 긋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