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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같은개개비280
불같은개개비280
22.06.18

처음 불시에 겪는 상해사고 어쩔줄 모르겠어요

저희집은 엘리베이터없는 계단식 5층 (거의 6층)입니다.

사고난 날 제 지인과 바깥바람을 쐬려했고 잠시 지인이 저의 집에 깜빡한 물건을 가지러 다시 간 사이 4.5층 계단에서 기다리던 저는 순식간에 추락하였습니다.

사실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구른건지 추락인지 기억도 안나고 눈을 뜨니 응급실이였습니다..(119로 호송됐다네요)

치료도 제대로 할 병원이 없어 인근 병원으로도 옮겼지만 처음 의사분을 뵈었을때 저를 교통사고로 알고 있었고 암튼 모든것이 엉망진창이였습니다. 어쩔 수 없이

평소 다니던 본집근처 상급병원을 지인의도움으로 이동, 응급실 통해 입원하였습니다.(200km거리) 역시나 시골병원은 사고날짜, 상황, 심지어 없던 상황도 기록등,엉망으로 기록되고어 있었고 늑골 3개와 폐혈흉은 비슷하나 오진이였고 늑골 7개와 폐혈흉으로 피의 양이 점점 많아져 입원과 지혈처치등으로 상급병원의 빠른 대처에 수술까지는 안갔습니다

질문 요점은 저의 여러보험중 중복보장여부와 이정도 상태면 후유장애진단가능하다 들었습니다. 그리고 혈흉말고 부러진 늑골은 퇴원후 진통제로 버티는 방법밖에 없고 완치기간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자세한 상황은 글로 설명이 안되고 대화가 더 빠르기에 상담 받아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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