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예술은 쉽게 표현하자면 부단히 정성드려 노력한 보람과 같습니다. 공든탑처럼요. 예와 술 자체가 벼농사를 짖는 모습에서 본따 만들었으며 서양의 미술도 처음엔 기술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공들임으로 많은 생산량과 새로운 시도를 통해 인류가 발전해왔으며 현대에 와서는 새로운 시도를 포함해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하는 신인류들의 노력들이 발상의 전환을 가져오고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 어떤 분야에서도 예술을 높이 평가하는 이유는 인간의 삶. 생명으로서 기쁨이 되는 분야가 바로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개작하는 일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이런 예술이 개개인을 사회나 공동체에서 좀더 주체적으로 개선시키는 반면 그냥 주어진대로 남이 하는대로 사는것과의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술은 작품을 필히 만드는것에만 있는게 아닌 아주 일상적인 물음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이 의구심이나 호기심이 많은 사람들이 예술의 기여를 하는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