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도리탕이라고 예전엔 많이 했는데 이게 일본말이라고 해서 닭볶음탕을 쓰는게 좋다라는 말을 듣고 저도 웬만하면 닭볶음탕이라고 사용하는데 누구는 닭도리탕도 우리말이라고 해서 헷갈리네요. 두 단어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기민한호랑나비278입니다.
한동안 닭도리탕의 '도리'라는 말이, 일본 외래어에서 '도리'가 '새'라고. 그래서 닭새탕이라고 오해하는 분들이 많았단다. 그런데 찾아 보니 한국 옛 문헌에서 잘게 토막치는 걸 '도리치다'라고 했다고. 그래서 닭도리탕이 맞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오해해서 도리가 일본어인줄 알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닭도리탕 닭볶음탕 다 맞는 말 입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닭도리탕이 일본어라는 말이 있어서 닭볶음탕으로 이름을 바꾸었지만 닭도리탕이 일본어가 아니라는 주장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