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1살 어린 상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상사를 어떻게 대해야 할 지 감이 안옵니다 이 분은 저에게 형형 하는데 저는 대리님 이렇게 말하기가 좀.. 어떻게 해야 할 지 너무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사회생활에 나이는 상관이 없습니다
당연히 직장 내에서 상사면 상사로 대하는게 맞는겁니다
상대가 형이라고 편하게 대해도 직급이 아래인 사람이 반말하는 건 잘못된 행동입니다
직장이 아닌 사적인 자리라면 몰라도 말이죠
직급에 맞는 호칭으로 부르시길 바랍니다
(위에 직접 대리님이라고 언급하셨네요)
안녕하세요. 나만의 휴식시간이 필요해~~~입니다.
회사는 업무를 하기 위해 모인 공간으로 나이와 상관없이 상사면 상사대우를 해주시는게 맞습니다.
xx 대리님, xx 과장님 이렇게 직급을 붙여서 호칭하시는게 서로가 적당한 예의를 갖추는 방법 같습니다.
그리고 그 상사도 밑에 직원을 형이라 호칭하지 않고, 직급 또는 '님'을 붙여서 호칭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형이라고 부르더라도 그부분에 대해서 신경쓰지마시고 존칭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호칭부터 달라지게되면 너무 편하게 대하여 서로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신속한고슴도치38입니다.
사내에서 나이를 크게 생각하지 마세요
무조건 직급 직책에 맞게 대우해주셔야 됩니다
현재로써는 그렇지만 금방 적응하실거에요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직급에 맞게 예우해주시고 개의치않고 맡은바 충실히 하시면 문제없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영민한호돌이270입니다.
회사에서는 직급에 맞게 하시고, 사석에서는 동의하에 편하게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상사가 형이라고 하더라도 글쓴이분은 무조건 직급으로 불러주셔야 뒷탈이 안납니다. 다른 분들이 안좋게 보더라도 그 상사를 안좋게 볼 것이고 혹시 그 상사와 관계가 틀어져도 후폭풍이 적습니다.
안녕하세요. 날아올라덩크슛을하다자빠지는오리입니다.
저희 회사 같은경우 호칭을 무조건 붙여줍니다. 상사분이 예의가 없는거 같네요.
보통 주임님이라고 존중을 해줘야 하는데..
사이가 편해지면 박대리 하면서 말을 놓고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공적인 자리에서는 상사이므로 그에 맞게 호칭을해야합니다만, 사적인 자리에서는 편하게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서도 보면 공적인 자리에서는 서로 존칭을 사용하며 예의를 지키지만 사적인 자리에서는 편하게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지금처럼 나이가 어리다면 직책을 부르면 됩니다.
저희 회사도 상사분(?)들이 저보다 어리지만 항상 직장내에서는 높여서 직책을 불러줍니다.
대리님, 과장님... 이렇게 부르면 서로 높여서 이야기하기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더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