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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게논160
풍성한게논16022.11.24

몸이 안 좋거나 크게 스트레스 받았을 때 다뇨 증상

나이
36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평소에도 4~8시경 되면 소변량이 많이 증가하고 그러는데요.

항상 그런건 아니고.. 쉬는날 그럴때가 많네요.

코로나 걸리거나 뭔가 안 좋아서 열이 나거나,

어딘가 몸이 안 좋아서 크게 걱정하거나,

그럴 때도 소변량이 많이 증가하고 급박한 느낌이 증가합니다.

소변량 증가시에 왠지 두근거리고 배를 누르면 욱씬거리는데 문질러주면 풀리고 그런게 있어서

이게 긴장성인가 싶은데 심할 땐 1시간마다 화장실 뛰어가야 될 때도 있고 그러네요.

그냥 빈뇨가 아니라 소변량 자체가 늘어나는데요..

옛날부터 가끔 그랬는데 요즘 들어 더 심한거 같고요

이런거는 만약 병원을 가면 어느 과로 가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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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24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소변을 자주 많이 보는 증상 때문에 걱정이시군요.

    질문자님의 증상은 과민성 방광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과민성방광은 하루에 8회 이상 소변을 자주 보거나, 소변 참기가 힘들며, 소변이 마려울 때 참지 못하여 소변이 새어나오는 증상군을 말합니다.

    과민성방광의 치료에는 행동치료, 약물, 그리고 수술이 있습니다. 행동치료의 원칙은 ‘소변참기’입니다. 소변이 마려우면 30분 정도 의도적으로 참았다가 화장실에 가고 2주 간격으로 참는 시간을 늘려 나갑니다.

    소변을 참기가 힘든 경우에는 항문 괄약근을 강하게 조이면 방광의 수축이 억제되기 때문에 소변참기가 수월해집니다. 골반근육을 전기자극이나 자기장을 이용하여 수축시키는 치료법은 일부 환자에서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비뇨기과에서 진료를 보시길 권유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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