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전에 공무원이 많았던 이유는 가느다란 실급여는 맞지만 정년이 보장되어있고
정년 후에도 넉넉한 공무원연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국 승리자란 타이틀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반 실기업들 중 대기업의 초봉 연봉은 4,000만원~4,500만원 정도 , 중견도 약 3,000만원~3,500만원는 대부분 다 주고
실수령액 220~300은 됩니다.
평균 2~3년 걸려 힘들게 공부해 공무원이 되고나서 월 170만원 그것도 세금에 연금에 떼가면 실수령액 150만원....
알바보다 못한 월급으로 그것도 지금 물가도 이렇게나 높은데 어떻게 살아가란 말인지 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금액이죠.
길게 보기보다 당장 너무 말도 안되는 급여를 주니 다 포기하는 것입니다.
저라도 굳이?? 공무원을 할 것 같네요.
친구 중 한명이 7급이 있는데 이것저것 수당 좀 받아서 실수령액 190만 얼마라고 200이 안된다고 신세한탄한 적이 있었는데
결국 그만두고 좀 준비해서 중견기업 들어가서 실수령액 350 받는데 나오길 잘했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