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동생이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데 축의금 걷을 사람이 없다고 도와달라고 합니다
동생 결혼식은 보고싶었는데 부탁을 거절하기도 좀 나쁘고, 사실 귀찮기도하고, 가족 사진찍을때 괜찮을까싶고
친구나 친척중에 마땅한 사람이 없다면 축의금 걷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보통의일상입니다. 친척분이나 도와줄 가까운 사람이 없다면 형제나 가족이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친동생의 축의금을 거두는것도 괜챃습니다.
안녕하세요. 날으는매미275입니다.
축의금은 가장 믿음이 가는 사람에게 부탁하는거니 그리 섭섭해하실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만큼 동생분이 믿는다는 증거니까요.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가능하면 신랑친구나 친인척이 해주는게 맞긴한데요. 정 상황이 안되시면 가족이 해주는게 맞을겁니다. 저도 저희형 결혼식때 제가 축의금을 맞긴했습니다. 중간에 축사도 하느라 좀 정신없긴 했지만 부모님이나 신랑입장에서도 가장 가까운 가족이 해주면 좀더 안정적이라고 생각하겠지요. 돈이 관련된 문제다보니 더더욱 그렇구요. 그리고 가족사진 찍을때쯤이면 축의금업무는 마무리 됐을 시점이라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답변일기입니다.
물론입니다. 축의금은 정말 중요한 부분고, 잘 체크해야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믿을만한 친구나 친척이 맡아주지만, 마땅한 사람이 없다면 직접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참성공자입니다.
친동생이라면 받아주셔야 해요
그런축의금은 남한태 맡길수 없어요
축의금 작난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