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타 6개월 단약 후 재복용, 감량해야 할까요?
나이
18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콘서타
기저질환
집중력 등에 현저한 저하를 보여 콘서타를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최저로 시작해 증량도 하고 감량도 해가며 54mg으로 정착하였는데, 상태가 호전된 것 같아 의사에게 알리지 않고 단약했습니다. 그 후로 6개월 정도가 지났고, 며칠 전부터 54mg의 용량으로 다시 복용하고 있는데 가슴 답답함 부작용이 꽤 심합니다. 감량해보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계속 같은 용량으로 유지해야 할까요?
물론 의사에게 직접 말하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제 담당의가 상담을 최대한 빨리 끝내려고만 하고, 제 말을 잘 들어주지 않아서 아하에 먼저 여쭤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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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가슴이 답답한 부작용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감량이 필요로 될수 있기에 병원에 방문하여 상태를 이야기 하고 조절을 하길 권장드립니다.
해당병원이 주치의와 소통이 되지 않는 경우 병원을 바꾸는 방법을 권장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도움되셨다면 '추천' 눌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콘서타를 중단했다가 고용량으로 바로 시작했기때문에 부작용이 나타난 것입니다.
원래 서서히 증량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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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콘서타를 단약했다가 다시 먹기 시작하는 경우 저용량에서 서서히 증량해야해요.
54mg 고용량으로 다시 먹기 시작해서 나타나는 부작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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