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의 답에도 보이는 데 흔히들 하는 착각 중의 하나가 이란을 아랍국가로 알고 있는 것이죠.
아랍 국가라는 정의 자체가 아랍어를 공용어를 쓰는 나라를 말합니다.
즉 이란어(페르사아어)가 공용어인 이란은 아랍에 속하지 않습니다.
'중동=아랍'이라는 공식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아랍에 속하는 나라는 레바논, 리비아, 모로코, 모리타니,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사하라 아랍 공화국, 소말리아, 수단, 시리아, 아랍에미리트, 알제리, 예멘, 오만, 요르단, 이라크, 이집트, 지부티, 카타르, 쿠웨이트, 튀니지, 팔레스타인입니다.
이 모든 나라들은 아랍어를 제1언어 또는 공용어로 사용한 나라들입니다.
다만 표준 아랍어라는게 있기는 하나 그 구사율이 2%도 되지 않고 각 나라별로 아랍어라도 달라서 아랍인들기리 만나도 뜻이 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국제 회의에서는 아예 영어나 프랑스어로 진행하는 사례가 흔하다고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