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인은 현대 페르시아어를 모어로 하는 민족으로 이란 인구의 50-60%를 차지하는 이란의 주류민족입니다. 아프가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에 사는 타자크인들도 페르시아인의 일부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란의 소수민족 중 최대인 아제르바이잔은 14-20%로 다수이나 이란과 같은 시아파이고 혼혈이 많이 이뤄져 민족 갈등은 크게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페르시아"와 "이란"이라는 용어 는 꼭 같은 의미는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페르시아인이 특정 민족과 관련이 있으며,이란 인은 특정 국적을 나타 낸다고 주장 합니다. 페르시아(Persia)는 1935 년 이전에 서방 세계에서 이란의 공식 명칭이었는데, 그 나라와 광대 한 주변 지역이 페르시아와 페르시아 제국의 고대 왕국에서 파생 된 것이기 떄문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국 내 페르시아 사람들은 오랫동안 이란이라고 부르길 원했는데 그 이유는 엄밀히 따지면 페르시아인들이 대부분 이긴 하지만 다른 소수 민족도 같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