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하는 습관을 좋다고는 하는데요
메모하는 습관은 아주 좋은 거라고들 하시는데요
일상생활 하면서 보고 들었던 것들을 모조리 메모를 하면 잊어 버릴 염려도 없고 실수하는 일도 없고 좋은점이 있는 반면에 기억력은 점점 쇠퇴하지 않을까요?
메모에 의존하게 되면 기억할 필요가 없으니까 기능이 쇠퇴할것 같거든요.
일이나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메모를 잘 하고, 잘 보관해서 효율적으로 어떤 일이든 해내죠.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메모 작성에만 의존하면 잠재적으로 기억력이 저하될 수 있지만,
이렇게 하면 단순히 메모 작성이 기억력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향상시키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1. 메모를 하는 것은 작업 기억을 비우는 데 도움이 되어 정보를 더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기억할 수 있게 해줍니다.
2. 메모를 통해 기록하는 과정은 기억하기 쉬운 방식으로 많은 정보를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중요한 건 메모 작성을 대체 수단으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메모는 단순히 기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보충하기 위한 것입니다.
결국 머리 속에 저장하기 위해 메모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객이 전도되면 안되겠습니다.
내가 얻은 정보를 단순히 갖다 적는 작업이 아니라 요약하고 종합해서 기억력과 정보 보유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오히려 기억력을 향상 시켜 줄 수 있습니다.
무엇을 메모해 두었는지 알아야 메모를 봤을 때 기억해 낼 수 있으니까요.
메모를 하는 습관은 생각을 정리해주는 역할이지 컴퓨터 처럼 메모리 기능을 뜻하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도도한강아지291입니다. "난중일기는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1592~1598) 기간 중 군중(軍中)에서 직접 쓴 친필일기입니다.. 개인의 일기 형식의 기록이지만, 전쟁 기간 중 해군의 최고 지 휘관이 직접 매일매일의 전투 상황과 개인적 소회를 현 장감 있게 다루었다는 점에서 역사적으로나 세계사적 으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기록물입니다.또한 전투 상황 에 대한 상세한 기록뿐만 아니라 당시의 기후나 지형, 일반 서민들의 삶에 대한 기록도 전하고 있어 과거의 자연 지형 및 환경, 서민의 생활상을 연구하는 중요한 자료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