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은 껍질채 먹는것이 더 좋나요?
과일을 먹을 때 늘 껍질을 벗겨내고 먹다가 껍질에 영양분이 더 많다고해서 최근엔 껍질채 먹고있는데 맞는 말인가요? 농약성분이 묻어있을까봐 걱정되기도 하는데 농약성분 말끔히 세척하는 법이 있다면 답변 부탁합니다
과일을 껍질 채 먹는 행위는 음식물 쓰레기도 줄이고
과일 껍질에 있는 비타민이나 무기질을 섭취할 수 있
다는 점에서 좋지만 잔류 농약이 남아 있을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물에 5분 정도 담가둔뒤 흐르는 물에 30초
동안 씻으면 잔류 농약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물 말고
쌀뜨물, 식초, 베이킹 소다 등 을 사용 하셔도 잔류 농약
제거에 효과적 입니다.
과일은 껍질채 먹는것이 영양에는 좋습니다.
장건강에 좋은 식이섬유등이 많이 포함되었기 때문이죠.
다만 최근 농작물에는 화학 비료나 화학 살충제, 즉 농약을
많이 살포하기에 과일을 껍질채 먹는 것 보다 껍질을
제거한뒤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흐르는 물에 과일을 손으로 씻는다고 해서 농약이 백프로
제거되지 않고 물에 과일을 수분정도 담근 뒤 흐르는 물에
씻어야 100퍼센트 제거가 됩니다.
제가 알기로도 껍질에 영양분이 많아서 같이 먹는 것이 더 영양소를 많이 섭취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농약이 묻어있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식초로 구석구석을 닦은 이후, 흐르는 물에 휑궈서 먹을 수 있습니다. 간혹 농약이 걱정되어서 퐁퐁으로 식품을 닦고 드시는 분들이 있다고 들은 적이 있는데, 그것은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과일 껍질째 드시는게 좋습니다.
1.과일껍질에는 각종 비타민 섬유소등 몸에 좋은 성분은 껍질에 있다합니다.
식물이 외부 공격에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생산하는(피토케미컬)은 사람에게도 좋은 영향을주어 노화방지, 체내면역력향상, 세포손상 억제, 발암물질 해독해 준다합니다.
2. 과일속 피토케미컬은 색이 진한 껍질 부분에 풍부하여 과일은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합니다.
3. 사과껍질에는 팩틴이란 성분이 많은데 팩틴은 장속에서 콜레스테롤을 흡착해 배출해주어 동맥경화,고혈압,비만예방과 중금속 배출 및 해독작용, 비타민C 항산화작용이 있다 합니다.
3.포도의 포도 알은 대부분 수분과 당분이며, 각종 비타민과 '레스베라트롤' '프로시아니딘' '안토시아닌' 등 몸에 좋은 성분은 포도 껍질과 씨에 집중돼 있어 심혈관 질환에 도움이 된다합니다.
4.귤 껍질의 '살베스트롤' 성분은 암세포를 공격해 파괴하고 귤 속 투명한 껍질에 함유된 비타민P는 콜라겐을 만드는 비타민C의 기능을 보강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준다.
4.그 밖에 배 껍질에는 각종 폴리페놀,
5.감 껍질에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풍부
6.수박 껍질 바로 아래에 붙은 흰 부분에는 '시트룰린' 등 몸에 좋은 성분이 풍부하다.
7.농약 걱정으로 껍질 먹기 주저하지 마시고 모든 과일의 온전한 영양소 섭취를 위해 세척을 충분히 해주셔요.
베이킹파우더를 뿌려 1차 세척하면 농약이 가루에 묻어 씻겨 나간다네요.
그래도 안심하고 먹기위해 사과식초를 뿌려 2차 세척 후 모든 과일을 거의 껍질째 먹습니다.
귤은 거의 껍질을 벗겨 드시지만 껍질의 영양소 섭취를 위해 베이킹파우더를 뿌리고 나서 조금 있다 그대로 물에 담가 두어 잘 씻어주어야 합니다.
다음 식초 뿌려 다시 세척해주고 껍질은 잘게 썰어 말려서 겨울차로 음용합니다
꼼꼼한 세척으로 영양을 버리지 마시고 모두 드시시길요~^^
농산물을 재배하는 동안 농약을 살포하면 농약은 대부분 잎, 줄기 및 과실의 표면에 부착됩니다. 따라서 대부분 물로 씻으면 제거되지만, 일부 남아 있는 것도 가열하면 열에 의해 농약이 분해되어 쉽게 제거된답니다. 손으로 저으며 씻는 담금물 세척은 채소가 물과 접촉하는 빈도와 시간이 길어져 잔류농약 세척 효과가 좋아집니다. 사과는 껍질째 섭취하면 기미나 주근깨 등을 예방할 수 있고, 참외 껍질은 변비 예방에 도움을 주며, 당근 껍질은 보습효과가 뛰어나서 피부탄력과 주름 예방에 효과가 있으므로 깨끗이 씻은 후 껍질째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맞습니다. 대표적으로 사과, 오렌지, 배, 감자, 고구마, 오이 껍질 등이 있고요.
사과를 예로 들어보자면 사과 껍질에는 알맹이의 4배 가량의 비타민 K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K는 뼈건강과 뇌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요소고요.
농약 성분을 제거하려면 식초물 등에 담가둔다고 하지만 식약청에 따르면 일반 수돗물에 씻는거와 별 차이 없다고 합니다.
수돗물로 세척시 대부분의 농약이 제거되지만 남아있는 농약이 걱정이시라면 열에 가열하시면 농약이 분해되어 쉽게 제거 가능합니다.
수돗물로 세척하실때 흐르는 물보다는 그릇에 물을 담아 세척하는 것이 더 많은 농약이 제거된다고 하고요.
과일의 종류에따라 다를것같아요. 요즘에는 농약을 많이뿌리는 과일들을 인터넷으로 쉽게 찾아볼수가 있습니다. 야채나 채소로 예를 든다면 양상추나 양배추같은 경우는 농약을 많이뿌리고 한번뿌린 농약이 잘 배출되지않아서 아주 꼼꼼히 씻어야해요.
농약은 과일의 이로운 성분들을 많이죽이기때문에 건강을위해서는 농약을 아주잘닦거나 무농약제품을 사는것을 권해드립니다
껍질에 영양분이 더 많습니다. 걱정되시면 주방세제 살짝 묻혀서 잘 씻어드세요. 전 대충 닦아먹는데 이상 없습니다. 전 껍질채 먹는 것이 쓰레기도 생기지 않고 귀찮을때 먹기 편해서 그렇게 먹습니다. 사과, 배, 토마토, 참외, 키위, 포도 등등 두꺼워서 먹을 수 없는 과일만 제외하고 거의 껍질채로 먹습니다.
과일의 종류에 따라서 껍질째 먹는 것이 좋겠죠?
사과의 경우 케르세틴은 동맥경화,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이 성분은 특히 껍질에 많이 있으니 사과는 껍질채 먹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최근에는 껍질이 얇고 부드러워서 껍질째 먹을 수 있는 배 조이스킨도 나온다고 합니다. 배 껍질에는 각종 기능성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기관지 장애나 숙취 해소에 아주 좋기 때문이지요.
과일의 종류에 따라서 껍질째 먹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