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누군가 충고나 농담 등등 그냥 한 말이 있으면 웃으면서 넘어가잖아요. 그 사람이 분명히 나쁜 의도로 말한 것이 아닌 것은 분명해요 근데, 문제는 제가 별것도 아닌 것에 기분이 팍 나빠지더라고요 청각도 어찌나 과민한지 틱틱대는 억양으로 누군가가 말할땐 공격하는것 같이 들려요 타고난 예민함은 약주고도 못고치는데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요 난청이 생기면 그나마 괞찮아질까요?
안녕하세요. 의젓한두견이277입니다.
확실히 저도 그런편인데 예민하다보니 스트레스를 더 받아사 가장 좋은방법은 피하거나 혹은 신경쓰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취미로 스트레스를 돌리고 아니면 상대방 말을 듣지않고 내 자신한테 집중하는게 편하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