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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한웜뱃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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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약은 평생먹어서 관리해야하는건가요?

남편이 통풍이라 주기적으로 병원가서 수치검사하고

약처방을 받고있습니다. 통풍은 당뇨처럼 꾸준히 약을 먹어가며 관리해야하는게 맞는건가요?

수치가 낮아지면 약을 안먹어도 괜찮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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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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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민승환 약사입니다.

    약을 먹고 있기때문에 정상 수치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중단했을때 수치가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평소 식습관을 비롯한 생활습관 개선이 필수적이고, 장기간 정상 수치가 유지된다면 용량을 줄여볼 수 있으나 꼭 담당 의사선생님과 상담하에 조절하셔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통풍약의 경우 수치가 정상화 된다면 약을 중단할 수 있습니다.

    퓨린이 적은 식이를 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통풍에 조심해야할 음식>

     

    퓨린이 많이 함유된

    동물의 간

    고기국물

    등푸른 생선

    연어

    생선알

    조개

    멸치

    새우

     

    과당을 첨가한

    빵류

    청량음료

     

    술 : 요산합성을 증가시키고 소변으로의 요산배설을 억제

    효모가 들어있는 맥주, 막걸리 같은 곡주

    맥주효모도 피하는게 좋다.

     

    <통풍에 좋은 습관>

     

    물을 많이 마시면 요산 결정이 배설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퓨린 함량이 적은 식품

    달걀

    우유

    도정한 곡류

    국수

    과일

    땅콩

     

    알칼리성 식품은 소변을 앜랄리화하여 소변에 녹을 수 있는 요산의 양을 늘려준다.

    채소류

    아몬드

    치즈를 제외한 유제품

    자두를 제외한 과일 등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통풍약으로 수치가 감소할 경우에 지속적으로 드신느 것이 좋고 만약에 증상이 괜찮아지면 전문가와 상의 후 약을 조절 할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수치가 낮아진다고 해서 약을 먹지 않는 것이 아니며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끊는 것보다는 조절의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안정적으로 요산수치가 낮게 유지가 되고, 더이상 통풍발작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약을 중단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방심하고 맥주처럼 통풍에 좋지 않은 음식들을 다시먹게되고, 체중이 불어나게 되면 다시 통풍이 시작될 수 있으므로 항상 주의를 하시고, 혈액검사도 주기적으로 받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 평소에 조심해서 약을 서서히 줄여볼 수는 있습니다. 음주, 고당분음식, 고당분음료는 반드시 피해야하고 붉은살생선, 육고기 등의 단백질도 과식이 안되도록 적당히 드셔야합니다.

    2. 약을 먹고 수치가 낮아지는건 통풍약이 수치를 낮춰서 그렇습니다. 아무것도 조절하지 않고 약만 먹는다면 평생 약을 드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정 약사입니다.

    통풍은 평생동안 요산수치가 높아지지 않게 신경쓰며 관리해야 하는 대사질환입니다. 심각한 통증이 수반되는 급성발작기가 지나더라도 꾸준히 요산을 감소시키는 약을 복용하여 혈중 요산 수치를 기준치 이하로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은 평생 약을 복용하게 되며 약 뿐 아니라 운동과 식이조절도 반드시 같이 해주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통풍약은 급성통풍 발작을 증상 개선약과 요산수치 조절약이 있으며 약의 복용여부는 주치의와의 상의하에 복용을 조절하시어야 합니다.

    통풍은 체내 요산수치가 높아 혈중내 요산이 관절 주위 조직과 피하조직에 침착되고 이로 인해 염증과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입니다.

    요산을 만드는 고퓨린 식품(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를 포함한 육류, 특히 간과 내장에 퓨린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청어, 고등어, 정어리, 꽁치 등의 등 푸른 생선이나 새우, 바다가재 등에도 퓨린이 많이 함유)을 피해야 하며 알코올은 요산 합성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배설까지 억제하므로 반드시 금주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통풍을 기본적으로 요산수치를 잘 관리해주셔야 하는데

    드시는 약이 급성통풍이 오셨을 때 먹는 약과 요산수치를 낮춰주는 약 두 가지로 나뉘어집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처방해주신대로 복용하시면  크게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요산수치가 잘관리된다면 약 복용을 중단하셔도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지속적으로 복용하셔야합니다.

    통풍환자분들은 평소 식단관리를 잘해주시는게 더욱 중요합니다.

    대표적으로 퓨린이 많이 함유된 음식이 통풍을 유발합니다.

    곱창, 순대 같은 내장음식과 조개류, 발효식품 등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술은 무조건 피하셔야 하고 와인 1잔 정도 가볍게는 괜찮습니다

    체리는 드시면 좋을 영양제로 값이 비싼 과일에 속하지만 통풍에 좋습니다

    통풍에 피해야 할 영양제로는 비타민B3인 니아신과 고함량 비타민C가 있습니다

    통풍에 유익한 영양제로는 비타민C500mg씩 하루 3회 드시는 것과 함께

    피크노제놀, 오메가3, 비타민D를 추천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통풍의 경우 몸에 요산 수치가 높아져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우선은 요산수치를 낮추기 위해 약을 먹는 것이 맞으며, 생활습관 개선과 약 복용을 통해 수치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정상 수치 이하로 내려오게 되면 복용 중단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통풍으로 고생하시는 군요ㅠㅠ

    통풍을 기본적으로 요산수치를 잘 관리해주셔야 하는데

    드시는 약이 급성통풍이 오셨을 때 먹는 약과 요산수치를 낮춰주는

    약 두 가지로 나뉘어 질 겁니다


    의사선생님께서 복용하라는 데로만 하면 크게 문제는 발생하지 않고

    통풍환자분들은 조심해야 할 음식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퓨린이 많이 함유된 음식인데요~

    곱창, 순대 같은 내장음식과 조개류, 발효식품 등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술은 무조건 피하셔야 하고 와인 1잔 정도 가볍게는 괜찮습니다

    체리는 드시면 좋을 영양제로 값이 비싼 과일에 속하지만 통풍에 좋습니다


    통풍에 피해야 할 영양제로는 비타민B3인 니아신과

    고함량 비타민C가 있습니다

    통풍에 유익한 영양제로는 비타민C500mg씩 하루 3회 드시는 것과 함께

    피크노제놀, 오메가3, 비타민D를 추천드립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혈압이나 당뇨약처럼 평생먹지는 않을겁니다.

    보통 어느정도로 관리가 잘 되고 있으면 일시적으로 중단하다가 필요할때만 복용하는 약을 처방하기도 할 겁니다.

    이는 컨트롤이 얼마나 잘 되냐에 따라 다르며 주치의의 판단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통풍은 혈중 요산수치가 높아져서 관절사이에 요산결정이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비만, 단백질과섭취, 퓨린 함유음식 과섭취, 음주 등에 의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평소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통풍약을 평생 복용하셔야합니다. 약을 먹고 수치가 낮아진건 약물에 의해서 조절이되고있는 것이므로 약물복용을 중단하면 다시 수치가 올라갑니다.

  • 안녕하세요. 박희재 약사입니다.

    통풍이 있으신 분들은 식이를 조절하여 평생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수치가 낮아지면 약을 드시지 않아도 됩니다. 약을 꾸준히 드셨다가 중단하셨다가 하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1 남편이 통풍이라 주기적으로 병원가서 수치검사하고 약처방을 받고있습니다. 통풍은 당뇨처럼 꾸준히 약을 먹어가며 관리해야하는게 맞는건가요?

    - 예 잘 관리하셔야 합니다

    2 수치가 낮아지면 약을 안먹어도 괜찮은건가요?

    - 그러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통풍이 자주 재발하는 분들은 요산수치를 확인하여, 그 수치에 따라 요산의 생성을 저해하는 또는 배출을 촉진하는 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요산은 퓨린이라는 핵산이 풍부한 음식들, 예를들어 간, 곱창, 허파 등 동물의 내장 부위, 등푸른 생선, 고기 국물, 알코올, 탄산음료 등 또는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육류 등)을 자주 섭취하시는 분들은 체내에서 퓨린이 대사되는 과정에서 요산이 과다하게 생성되면서 통풍의 재발이 잦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산의 수치를 조절하는 처방약을 드시면서 핵산이 풍부한 음식들을 줄여주셔야지만 통풍의 재발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으며, 요산의 수치가 일정 이하로 떨어진다면 약 복용도 의사 선생님의 판단 하에 중단할 수 도 있습니다.

    약국에서 통풍 환자들을 보면 주로 남성분에게 통풍이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잦은 음주, 육식을 좋아하는 식습관 등과 관련이 많다고 생각되며, 퓨린의 함유가 높은 음식들(간, 곱창, 허파 등 동물의 내장 부위, 등푸른 생선, 고기 국물, 알코올, 탄산음료 등)은 피하시고, 육류는 드시더라도 살코기 위주로 소량 드시면서 채식, 과일 위주의 철저한 식습관 관리가 필요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루 비타민C 500-100-mg 정도 복용하는 것이 혈중 요산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유용 약사입니다.

    혈압 당뇨같이 비교적 한번 복용을 시작하면 평생 드시게 되는 약까지는 아니지만

    요산수치가 조절이 되지 않고 계속 높게 나오면 꾸준히 약을 드시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다른 성인병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셔도 되고

    평소에 생활습관 식이습관을 잘 조절하셔서 요산수치를 낮게 유지하시면 되겠습니다.

    질문에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