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자면서 아이가 땀을 많이 흘려요. 더운걸가요?

아이가 자면서 땀을 많이 흘려요. 특히 머리나 목덜미 쪽에서 축축할 정도로 땀을 흘리는데요.

가끔은 자다가 더워서도 일어나는것 같아요.

땀을 식혀주면 추울까봐 걱정이되는데, 또 더워서 불편할까 걱정이되기도 하고요.

땀을 흘려도 더운게 날까요? 아니면 좀 서늘하게 키워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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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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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경우 땀이 많이 배출되는것은 당연하며

    기초체온이 높기에 나타날수있는 현상입니다

    급격하게 땀으로 인해서 체온이 빼앗기지 않게만 해주시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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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아픈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체온조절능력이 어른들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릴 수 있다고 합니다. 조금씩 아이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개선이 된다고 하는데요.

    단, 실내온도나 실내습도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으니 22-24도, 50-60%로 잘 맞춰져있는지 확인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혹시 아이방 온도와 습도는 적절한 편인가요?

    온도는 약 20~30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으며, 질문자님 말씀대로

    아이의 상태를 지켜보면서 온도를 변경/ 조절해 주세요.

    다음으로 습도는 약 50~60% 유지해 주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팔과 다리를 마사지 해주면 순환을 도와 열이 발산되기도 하니 잠자기 전에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집안 환경을 시원하게 해주고, 열을 풀어주는 브로콜리, 시금치, 당근 등 녹황색 채소를 자주 먹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실내온도가 너무 높지는 않은지 체클해보시기 바랍니다

    22~24도 정도를 유지하시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기초체온도 높고

    땀을 흘리는 경우도많습니다

    서늘하게 키우면 아이가 감기에 걸릴수도 있기때문에

    우선은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성인에 비해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집니다. 이에 따라 자면서 많은 땀을 배출하고는 합니다. 자연스러운 상황이기에 크게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으며, 선선하게 할 경우 아이가 감기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옷을 자주 갈아입혀 주는 방법으로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위한 실내온도는 22~24도가 적절합니다.

    추울까봐 너무 온도를 높여도 오히려 아이에게 좋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체온조절 능력이 미숙해 작은 온도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단 지나치게 낮은 실내 온도는 아이의 체온조절 능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므로 바깥과 실내의 기온차를 5℃ 이내로 하고 선풍기나 에어컨 바람이 몸에 직접 닿지 않게해주세요. 그리고 땀을 많이 흘리면 땀구멍이 막혀 땀띠가 생기기 쉽습니다. 하루 1~2회 정도 미지근한 물로 빠르게 씻기되 비누나 보디워시는 피부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일주일에 3~4차례 정도 사용합니다. 씻기고 난 후 수건으로 가볍게 물기를 제거하고,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 로션을 발라 피부에 보습을 줍니다. 머리나 팔다리 등에만 땀이 났다면 매번 씻기기보다 시원한 물수건으로 가볍게 닦아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생활하는 공간의 온도는 21도에서 24도가 적정합니다.

    온도를 한번 체크해보시고 아이가 체질상 땀이 많을 수 있으므로

    현재 온도보다 1~2도정도 낮추시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