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네병원 종합검진 초음파검사에서 작은혹이 발견되었습니다(약3mm)
담당의사께서는 크기가 작아 조직검사
힘들고 크기도 작아 별걱정하지 말고
1~2년 후에 다시 보자고 하는데요
대학병원등 상급병원에서 재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크기가 작아 조직검사가 힘든가요?
초음파 하시는분이 위치가 안좋다고 해서
마음에 걸립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혜원 의사입니다.
혹의 모양 및 크기에 따라 조직검사를 시행하게 되는데 3mm 의 작은 혹이라면 경과관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양이 매우 안좋은 경우 조직검사를 할 수는 있지만 갑상선조직검사의 경우 위음성 확률이 높아 조직검사 해도 정확한 진단을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1~2년 간격으로 크기가 커지는지 모양이 안좋아지는지 관찰을 하게 됩니다.
갑상선 암일 경우라도 크기가 매우 작거나 하면 수술하지 않고 경과관찰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고 천천히 진행하는 암으로 1년후에 3mm의 혹의 크기가 커지는지 모양이 안좋아지는 관찰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재검하는것은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크기가 작은 경우에 무조건 조직검사를 하지 않으며 말씀 그대로 3.0 mm
의 혹을 제거하기 위해서 한쪽 갑상선 대부분을 제거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무의미하거나 과잉 진료라고 하며 불안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관찰
하게 되며 한번에 해결하고자 하는 것은 오히려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악성으로 변할 확률이 적으로 최소한 10 mm 이상 증가할
때 조직 검사를 고려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검사자의 말대로 경과관찰 후 크기나 모양의 변화에 따라 다시 검사를 해보는것이 좋아보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3mm 정도 크기의 작은 결절이라면 악성일 가능성은 높지 않아 당장 조직 검사를 하기 보다는 추적관찰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추후에 크기의 변화가 나타나고 계속 커진다면 조직검사를 통해서 악성 여부를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갑상선결절의 경우 크기가 1cm은 넘어야 조직검사, 세침검사가 가능합니다.
이보다 작은경우는 결절의 모양, 위치에 따라 예후를 예측해볼수 있으나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6개월뒤에 재검사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크기가 작아 조직검사가 힘든가요? : 담당의사께서는 크기가 작아 조직검사 힘들고 크기도 작아 별걱정하지 말고
대학병원등 상급병원에서 재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 별걱정하지 말고 1~2년 후에 다시 보자
질문속에 이미 답을 적으셨습니다.
병원 말 들으시기바랍니다.
조직검사가 불가능한 경우 수술로 검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크기가 작고 생긴 모양이 괜찮다면 양성일 가능성이 높답니다. 양성일 가능성이 높다면 굳이 조직 검사를 할 필요는 없고 정기적인 검사만 받으면서 크기나 모양이 변하는지 지켜보면 된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1년 뒤에 초음파 검사만 다시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