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식성이 변해서 그렇습니다.
즉, 단것에 익숙해지고 습관화 되다보면 오이, 당근, 파프리카 같은 야채와 채소는 밋밋한 맛이 나기 때문에 거부하거나 먹지 않을 수 있습니다. 편식이 심해진 것입니다.
아이의 편식을 바로 잡아주시려면 편식을 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알려주시고,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되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야채를 먹지 않는다 라고 한다면 비빔밥, 볶음밥, 짜장면, 카레, 초밥, 밥버거, 피자, 전, 김밥 등을 만들어서 음식을 제공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