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자신감이 떨어지고 제 스스로 뭔가를 하고 결정하는 주체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안좋은일이 생기면 금방 우울해지기도 하고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훌쩍 어디로 혼자 떠났으면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