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약은 약 종류를 환자에게 알리지 않아도 되나여?
나이
36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혈압
기저질환
우울증, 음주문제
우울증과 음주습관 때문에 정신과에 2회 방문을 하여 약 처방을 받았습니다.
정신과의 경우 병원에서 약을 처방. 조제 해주는데 일반약국 봉지에 있는 약정보가 없더라구요
아침약을 복용 후 머리가 멍해져 운전하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약에 대한 정보가 없어 복용 후 몸 컨디션 변화에 대해서 스스로 대처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의사는 두르뭉실하게 우울증약과 비타민을 처방했다고만 말하고
어떤약이 어떤증상을 일으키는 지에 대해 설명이 없더라구요
그 뒤로는 저 스스로도 그 병원에는 안가게 되고 다른 병원도 이렇게 운영이 되는건지..궁금하기도하고
원래 정신과는 이런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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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대면진단 없이 댓글 작성은 조심스럽지만 , 개인적인 생각으론
정신과의 경우 , 여러가지 이유로 (환자의 편익 보다는 익명성 관련 / 항정 관련 일 듯 합니다만) 원내 조제가 가능합니다.
(문의 내용은 ) 의사마다 본인의 진료스타일이 있어서... 참 애매합니다만...
진료 종료 전에, 투약의 종류와 흔한 부작용에 대해
미리 문의하시는 것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