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해제 후 일주일만 지나면 전염 걱정은 안해도 되는건가요?
저는 3월에 오미크론 확진 후 완치가 되어도 1주는 사람들 만나지 말라고 했는데
요새 코로나는 일주일 지나면 무조건 누구를 만나든 전염 걱정 없다는데 맞나요?
2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확진후에 1주일동안은 바이러스양이 많기에 전염의 가능성이 있기에 자가격리가 필요로 되며 그 이후에는 바이러스 양이 감소하여 전파력이 감소한다고 보고되고 있으나 사람마다 다릅니다. 따라서 컨디션 회복이 덜 이루어진 경우에는 타인접촉은 피하길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자가격리 해제 후 일주일만 지나면 바이러스가 감소하여 전파력은 감소한다고 보고 있으나 7일 후에도 증상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 가능한 다른사람들과의 접촉은 피하기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 19 확진 7일 후에는 전파력이 없다고 판단하지만 개인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격리해제 후 3일간은 출근·등교를 포함한 외출은 가능하나 KF94(또는 이와 동급)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 주시고 감염위험도가 높은 시설 이용(방문) 제한 및 사적모임 자제를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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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1주일이 지나는 것은 인간이 정한 것이지 모든 사람이 일주일이 지나면 바이러스가 몸에서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행정적인 부분과 사회 생활 측면을 고려해서 일주일로 줄인 것이지 보통은 2주 정도는 기다려야 하는 것이 맞을 수 있습니다. 일주일이 지나도 여전히 외부 전파를 시키는 사람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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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세이 약사입니다.
코로나 감염 후 일주일이 지난다고 해서 무조건 전염력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코로나 감염시 전파력은 발병 전 2일~발병 후 3일까지가 가장 높고 대부분 7일 이후에는 소실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코로나 확진 시 7일간 의무적으로 격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7일이 지나도 전파력이 떨어지지 않고 남아있는 경우도 소수 있을 수 있기 때문에 3일정도는 사적인 모임이나 다중이용시설 감염취약시설의 방문을 피할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 확진 7일이후부터는 코로나 전파가능성이 낮다고 하고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 증상이 남아있다면 3일간은 일상생활시 주의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간혹 자가격리 이후에도 코로나를 전파할 수 있을 가능성 때문입니다.
외국 중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5일이후부터는 전파가능성이 낮다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코로나 증상이 있다면 되도록 주의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병주 의사입니다.
많은 연구를 통해 코로나 19 자가격리 일주일 이후에는 전염력이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외는 있을 수 있습니다. 일주일 이후에는다른사람에게 코로나 19를 전파하는 확률적으로 극히 드물다는 결론이니 개인 방역은 지키시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코로나19 감염시 7일의 자가격리 기간을 갖는것은 그 기간동안 전파가 가능하기때문입니다. 격리기간동안 외출하더라도 마스크를 잘 써야합니다. 격리해제되면 전파력은 없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일주일은 행정적으로 정한 기간일 뿐 모든 사람이 1주일이 지난다고 해서 감염력 및 전염성이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감염력 및 전파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본인이 증상이 심하거나 기침 및 가래 등이 심하다면 조금 더 격리를 하거나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19 감염 후 약 10일이 지나면 바이러스 배출과 전파력은 급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약 5일간 배출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연구되어 몇몇 국가에서는 격리기간을 더 단축중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바이러스는 배출될 수 있으며 전파력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또한 사멸된 바이러스로 인해 검사상 양성으로 확인될 수도 있기에 확진 후 재검사를 시행할 필요는 없으나 드물게 전파력이 남아 있을 수 있어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격리기간 단축은 오미크론 변이의 낮은 중증진행 가능성, 높은 백신 접종률, 감염자의 폭증으로 역학 조사의 어려움과 자가 격리시 경제에 끼칠 파장을 고려한 전 세계적인 흐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격리해제가 완치를 의미하거나 전염력이 0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후 1주일간 격리기간이 지나면 전염 걱정이 없는지 질문하셨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맞습니다. 1주일의 격리기간이 경과하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염성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참조하시어 위 답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격리기간 경과 후 전염성이 사라지는 것의 이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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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재경 약사입니다.
코로나의 전파력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예전만큼 동선을 기록하고 조심하지 않는 상황이지만, 코로나 19 바이러는 변이가 잦고 아직까지 많이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사회적인 분위기 자체가 조금 누그러들었을 뿐 전염성은 여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19 확진 이후 격리가 해제되어도 무리하지 않고, 사람이 많은 곳에는 가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이후 전염력은 5-7일정도 지속됩니다. 격리 이후에는 전염력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전염력이 있기에 주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자가격리가 해제되는 시점으로 정해진 시점은 연구결과 상 다른사람에게 코로나를 전파시킬 가능성이 거의 소실되는 시점입니다. 다만 7일 후 3일 정도는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밀집한 곳은 피하는 등의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격리해제 후에도 쉽게 표현하면 바이러스 찌꺼기가 남아서 검사 상으로는 양성이 나올 수 있으나 전파력은 거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격리해제 후에는 전파력이 없는 비활성 바이러스(죽은 바이러스 찌꺼기 등)가 검출 가능하여 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올 수 있습니다. 격리 해제 후에 재감염 가능성도 있을 수 있으니 기본 방역수칙은 잘 준수하여 주세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연구에 의하면 증상시작을 기준으로 8일이 지나면 전파력이 없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보통 증상이 시작되고 검사를 해보기 때문에 현재 격리기간인 7일이 지나는 시점에는 대부분 전파력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격리가 풀리는 시점에 증상이 남아있어도 전파력은 없는 상태로 보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 법적으로 자가격리의 경우 1주일만 시행하고 있지만 이후에도 발열,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심한경우라면 전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주간은 개인방역에 철저히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다수의 경우 일주일이 지나면 전파 가능성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1주일을 격리기간으로 잡았지만
100% 다 일주일만에 전파 가능성이 완전히 없어진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7일 이후 전파가능성은 낮기 때문에 생활에 필수인 출근등은 가능하나
안전하게는 2~3일 정도는 더 다중이용시설 자제와 사적모임을 제한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증상도 7일 이후 더 지속될 수 있습니다.
완전히 전파력이 '0'가 되는 시점은 대략 확진 후 20일 이후로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자가격리가 끝나면 전염성은 없습니다. 그치만 혹시모를 가능성 때문에 최소 2~3일은 조심하라고 얘기합니다. 아마도 예전에는 지금보다는 더 엄격했기 때문에 추가로 일주일을 얘기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확진 후 7일뒤에 격리해제하는 배경은 그 정도 시일이 지나면 바이러스 배출이 거의 없고 전염력이 없다고 알려져있기 때문입니다. 격리 해제할 때 추가 검사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확진 후 2~3주간은 지속적으로 양성으로 나옵니다. 걱정되신다면 마스크 잘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감염 후 5일이 경과되면 전염력이 많이 사라지게 되며, 7일 정도 경과 하면 사실 상 전파력이 없다고 통계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7일간 격리를 하고 나면 거의 전파력이 없다고 판단할 수 있고 일상 생활에 복귀하여도 되고 타인과 접촉하여도 되긴 합니다. 하지만 드물게 전염력이 남아있는 경우들이 있기 때문에 3일 정도는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다니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3월이나 지금이나 오미크론은 똑같이 유행중입니다. 지금은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가 유행중인 차이가 있다고 봐야 하지만요. 3월에도 주의 사항은 같았습니다. 격리 7일이면 일상 생활은 가능하고, 혹시 모르니 3일 정도만 주의하라는 조치가 지금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1주일까지 접촉을 주의한다면 전염 가능성을 완벽히 차단할 수 있기는 하지만, 격리 7일과 이후 7일까지 14일은 너무 길어서 조금 불편하실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전과 같은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기존에 7일 격리 기간이 끝나도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감염의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코로나는 이전과 다르게
치명률이 감소한 상태로 무리하게 격리를 유지하지는 않으며 전파를 막는 것 보다는 감염자의
치료에 집중하고 있어 무리한 방역 정책을 하지는 않는 상태로 7일 격리는 코로나의 급격한
확산은 막지만 완만한 증가를 억제하지는 않는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