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은 삶을 노예로 만들려는 모든 힘에 대항해서 싸우는 생각의 실천입니다.
노예는 스스로 생각을 정돈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자기 스스로 생각을 정돈하지 못하기 때문에 주인의 생각에 따라 행동합니다.
그러므로 생각의 주인이 아니면 삶의 주인도 아닙니다.
생각은 우연히, 가만히 들어오고,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생각은 길러지는 것입니다.
생각에는 다양합니다.
저열한 생각, 비열한 생각, 고귀한 생각, 고상한 생각 등 많은 생각들이 있지만
자신의 삶을 더 나은 삶으로 이끌기 위해 생각하는 것이 철학입니다.
철학은 우리 삶의 모든 분야와 영역에 존재합니다.
이런 모든 삶의 분야와 영역에서 얻어진 결과들을 총칭하여 인문학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