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면 간떨어 진다는말 베짱이 있으면 간이 부었냐는 말 이렇게 간에 비유해서 나온 말들이 있는게 어덯게 해서 이런말들이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반듯한호랑나비270입니다.
심장이 떨리고 오장육부가 자극받는 상황때문에 나온 말이겠죠.
일차적으로 뇌와 오장육부가 영향을 받고 심하면 몸의 말단 부위까지 가겠죠
안녕하세요. 월고수천입니다.
조선시대에 간이 인체의 감정을 조절했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깜짝놀랄때 간의 기능이 약해진다고 생각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