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의 출산율과 인구구조의 변화는 이미 다 알고 있고 예견된 사실입니다.
나만 이러한 현실이 당장 저에게 피해가 없다보니 다들 무감각한것 같은데요. 향후 10년내에 국내 내수산업중 가장 크게 피해를 보는 산업은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장 피해를 보게되는 것은 무엇보다도 교육사업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인구가 줄어들게 되는 것은 특히 유년층의 인구에서 줄어들기 때문에 교육받을 인구가 줄어들면서 절대적인 수요가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이에 따라, 프리미엄 교육을 제공하는 업체들은 트렌드에 맞게 더 많은 영업이익을 발생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영세업체들은 수요의 감소로 인하여 이익이 줄어들게되거나 폐업의 확률이 올라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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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출산율 저조로 인해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내수산업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육아용품과 관련된 업체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볼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출산율 자체가 저하되다 보니 해당 업체를 이용하게 되는 인구수 또한 급격하게 감소하게 되고 시장 자체의 수요가 감소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해당 업군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몇개 업체를 제외하고는 살아남기 힘든 구조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구구조로 인해 대규모 이민정책이 필요하며 외국인이민자들이 많아질겁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내 교육 관련 산업들도 크게 위축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와 더불어서 인구가 줄어들고 있기에 필수소비재 등도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출산율의 저하로 노령인구가 증가하게 되며 젊은층은 점점 소멸하게 될 것입니다.
향후 10년 이내에 가장 빠르게 소멸할 소비재로는 유아용 제품의 매출이 많이 떨어질 것입니다.
출산율은 지속적으로 우하향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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