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일처리에 대한 불만으로...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일처리에 대한 불만으로 전화 통화로 조금 언성을 높히게 되었는데요.
전화 끊을 때에는 좋게 좋게 말을 하고 끊기는 했지만, 계속 생각이 나기도 하고요.
이미 엎질러진 물이긴 하지만, 아파트 주민으로써 정말 아니다 싶은 상황에 문제 제기를 했고 처리가 늦어지고 미흡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통화를 하던 중에, 울컥해서 그렇게 되었네요.
향후에 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괜히 그랬나 싶기도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금쪽같은내새끼들사랑달콩마루토리입니다.
살다보면 이성을 벗어나는 행동을 하기도 하지요.
상황을 보아서는 크게 심각하게 고민 하실 필요는 없을듯합니다.
본인이 찝찝해서 그런거라면 전화하셔셔 사과하시면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낙동강강바람과함께101입니다.
아파트에서 관리비를 납부하며 살고 있는 분이라면 입주자의 정당한 권리를 관리사무소에 주장할 수 있습니다. 관리사무소의 미흡한 일 처리나 입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상황이 있다면 당연히 항의를 하실 수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전후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글쓴이님이 오죽 답답했으면 그랬을까 싶은 생각도 있어요.
모든 관리사무소가 그렇지는 않지만, 업무 태만인 경우가 적지 않고
주객이 전도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뉴스에서도 나왔었지만, 요즘도 이슈되는 것으로 관리비 명목 공개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가 있죠.
아무튼 이번에 일이 후회된다면 앞으로는 주의하면 될 거ㅅ이라 봐요
안녕하세요. 이젠그랬으면좋겠네7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그러신거같은데 마무리를 좋게하셨다고하니 너무신경쓰지마세요. 관리사무소에서도 잘못을 알고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후련한토끼입니다.
관리사무소 입장에서도 난감한 상황이 었으라 생각됩니다.
시간 되시면 간단한 빵같은것을 사가지고 가서 진심으로 사과한다면 괜찮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