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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화이팅
아하화이팅23.06.03

고양이가 안그러다가 배뇨실수를 했어요

나이
4
성별
수컷
몸무게
3.6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페르시안
중성화 수술
1회

고양이가 안그러다가 배뇨실수를 했어요

제가 타지에 독립해서 살고 한달에 한번 내려오는데 제 침대에 소변을 눴더라구요


발견했을때 금방 실수한것 같았고

화장실도 깨끗했는데 시위를 하는걸까요

어떤게 불만족스러운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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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무언가에 불만이 있을 수도 있고,

    단순히 배뇨실수였을 수도 있고,

    극도의 흥분이나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배뇨를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배뇨실수 증상이 반복된다면 질환의 상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화장실 이외의 장소에오줌을 싸는것을 이소배뇨라고 하며 많은 경우 하부 요로기계 질환의 초기 증상으로 여깁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단 받고 결과에 따른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다 성장한 동물들이 배뇨훈련도 잘 되어 있는데 이렇게 실수를 한 이유는 대부분 심리적인 요인이 가장 큽니다.

    작성자분께서 타지에서 살다가 오는 것이 불만이거나

    작성자분 침대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기 위한 행동이거나

    가장 최악의 경우는 고양이가 특발성 방광염으로 인해 오줌이 찔끔찔끔 새어 나오거나 배뇨 시 아파서 소리를 지르는 듯한 행동이 있습니다.

    심리적인 요인이라면 스트레스르 줄여주기 위해 놀이나 캣닢 같은 것을 급여해볼 수 있고

    만약 특발성 방광일 경우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배변 실수를 잘 하지 않는데 한순간 실수로 한 것은 말 그대로 실수일뿐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던지 어떤 상황에 직면했을 때에 놀랐던지 이런 일이 생기면 잘 하던 고양이도 실수를 하게 됩니다 다음에도 이런 일 있는지를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한번의 실수로 끝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