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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왈라비249
기막힌왈라비24923.10.26

환율이 오르면 수출기업에 유리한가요?

요즘 원달러 환율이 1350원으로 21년에 비하면 상당히 많이 올랐잖아요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수출기업에 유리한가요? 아니면 수입을 위주로 하는 기업에게 이점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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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0.26

    안녕하세요. 정민교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환율이 상승하면 수출기업이 유리하고, 하락하면 수입기업이 유리하다고 합니다

    A기업이 1달러 = 1,300원 일 때 제품을 파는 것과 1달러 = 1,400원일 때 제품을 수출할 경우, 후자일 때 100원만큼 증가한 원화를 보유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에너지 수입 기업이 1달러 1,400원일 때 1리터의 석유를 수입하는 것과 1달러 1,300원일 때 1리터의 석유를 수입하는 경우, 후자가 100원만큼 비용이 감소하게 됩니다

    그러나, 수출기업도 원자재를 수입해야하고, 수입기업도 2차, 3차 가공된 석유 제품을 수출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기업 환경에 따라 유불리를 따져보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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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당연히 수출기업엔 좋습니다. 환차익을 통해 영업이익의 극대화를 노릴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자동차, 반도체 회사들이 좋습니다.

    반면에 원자재를 수입해서 완제품을 만드는 기업들은 안좋습니다. 그만큼 생산 원가 증가로 영익 마진율 손실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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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환율이 상승하게 되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수출 기업들에게 유리한 상황이 되요. 이는 수출시에 달러환율의 상승으로 인해서 가격 경쟁력의 우위를 지니게 되면서 해외에서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더라도 국내에서 환전을 하게 되면 원화 수익이 커지기 때문에 수출기업들에게는 유리한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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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르게 되면 수출을 하는 기업에게 유리합니다.

    환율이 오르게 되면, 수출기업은 기존보다 더 낮은 달러 가격으로 팔 수 있어 가격 경쟁력이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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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르면 수출제품은 가격인하효과가 있고 반대로 수입제품은 인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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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수출기업의 경우, 환율이 상승하면 원화로 환산한 수출대금이 증가해 수익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반면에 수입기업은 환율이 상승하면 원화로 환산한 수입원자재 비용이 증가하여 불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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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당히 오른다면 원자재의 수입단가도

    높아지는 등 무조건 수출기업에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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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르면 수출기업입장에서는 굉장한 호재입니다.

    당연히 유리한 측면이 많죠.

    그러나 어디까지나 세계경제가 안정화되어있으며 자국의 화폐가치가 올라서 환율이 오르는 경우와 수출량이 전과 동일했을 때 가정하면 확실히 좋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현실은 그렇지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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