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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원숭이62
찬란한원숭이6223.03.27

첫째 이후 둘째계획을 가질까 고민중인데요.

첫째를 가지고 9개월이 되었는데요. 점차 둘째도 욕심이 생깁니다. 애기혼자 자라면 외로운걸 알고있어서.. 형제를 만들어주고싶은데.. 현재도 1명도 힘이드는데.. 둘째를 지금 가지면 너무 힘들어질거같고.. 그렇다고 첫째가 좀 크고 둘째를 낳아 키울라니.. 이제 한숨 돌리는데 또 힘들어지는거 아닌지.. 저야괜찮지만 와이프가 걱정이됩니다.. 한번 산후우울증이 왔었기때문에 걱정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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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보통 산후우을증이 잊혀질 즈음 둘째를 많이 같습니다.

    그래서 보통 3~4살 정도의 터울이 생기고요, 너무 나이 차이가 나면 또 힘들수 있습니다.

    부인과 상의하셔서 둘째 계획을 가지시면 좋을 거 같네요.


  •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라이언입니다.

    처음에는 1명만 낳아서 잘 키우자 했는데

    저는 제가 혼자 자라서 외로움을 알기에 둘째를 낳았습니다.

    물론 1명도 힘들지만 2명은 더 힘듭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크면서 주는 기쁨과 행복은 이루 말할 수 없어

    2명의 아이를 낳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7

    안녕하세요. 언제나정성을다하는달빛으로입니다.

    둘째 자녀 계획이 있으시다니 정말 대단하고 고맙습니다. 저도 2자녀인데 아이들이 크니깐 부모가 없어도 서로 의지하고 살아서 좋습니다. 지금은 당장 키우기 힘들지만 형제 자매가 있으면 좋기 때문에 와이프 분에게 잘하시면 둘째 계획도 잘 진행되리라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근면한몽구스38입니다. 산후 우울증이 왔으면 이건 전적으로 와이프에 마음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저도 둘째 있어서 정말 좋긴한데 와이프가 더 중요한 문제일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비장한집게벌레151입니다.

    경제적으로도 많이 부담이 되지요..그리고 아내분이 산후우울증까지 임ㅅ었으면 같이 제대로 얘기하고 낳는게 우선리지요


  • 안녕하세요. 풋풋한얼룩말324입니다.

    저는 아이를 1명만 낳으려고 했는데... 년년생으로 생겨버려서 지금은 딸, 아들 아빠입니다.

    한명 키울때에 비해.. 진짜 3-4배는 더 힘듭니다. 하하..

    아내분이 산후 우울중을 겪은적이 있으시다면.. 아내분 마음을 먼저 돌리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힘듬을 감당해야 할 목은..아내가 더 많으니까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이 두명을 키우는 입장으로서 얘기드릴께요.

    둘째가 임신되고 태어나서 4살 중간까지는 진짜 힘듭니다.

    근데 그 이후에는 둘이서 잘 놀기 때문에 좋습니다

    물론 싸우고 티격태격하지만 그건 그때뿐입니다.

    오히려 혼자서 키우면 매번 손이 가겠지만 둘이 키우면 서로가 보완하며 지낼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둘째가 나오게 되면, 고생은 10배가 되고... 즐거움과 기쁨은 100배가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고생이 10배가 된다는 점입니다. 저도 질문자님과 똑같이 형제를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

    주위에 놀이터에서 동생과 함께 놀고있는 모습을 보면 너무 좋아 보였고,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의지할수 있는건 형제자매라는 생각이 많아서 무조건 한명은 더 낳자는 주의여서 둘째를 낳았습니다.

    그렇지만, 실상은 너무 힘들었습니다. 두명이여서 두배가 아니라 10배가 되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기쁨은 배가 아니라,,, 100배로 예쁘고 좋았단점을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두가지를 잘 유념하셔서 잘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승윤 축복입니다. 물론 힘이 듭니다. 하지만 그만큼 보람도 있고 첫째가 둘째랑 잘 놉니다. 그 순간이 힘들어서 그렇지 아이들

    보고 있으면 힘이 든지 모릅니다. 어떻게 보면 살아가는 이유가 되지요. 하지만 경제적인 부분이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잘 판단하세요.


  •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산후 우울증이 왔다면 조금 텀을 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도우미분이 계시고 하면 모를까 쉽지는 않을실거예요


  •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둘째를 가지실려고 한다면 터울이 조금 나는것보다는 비슷하게 키우는게 좀더 낫습니다 아내분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눠보시고 결정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심한호랑이161입니다.

    이건 전적으로 주양육자의 의견의 중요합니다

    첫 아이 양육하면서 주양육자가 지치고 힘든데 둘째 얘기하면 벌써부터 지칠거 같고 보조 양육자가 잘 케어 하다보면 먼저 둘째 얘기가 나오도록 해야 아이와 부모에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