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이후 둘째계획을 가질까 고민중인데요.
첫째를 가지고 9개월이 되었는데요. 점차 둘째도 욕심이 생깁니다. 애기혼자 자라면 외로운걸 알고있어서.. 형제를 만들어주고싶은데.. 현재도 1명도 힘이드는데.. 둘째를 지금 가지면 너무 힘들어질거같고.. 그렇다고 첫째가 좀 크고 둘째를 낳아 키울라니.. 이제 한숨 돌리는데 또 힘들어지는거 아닌지.. 저야괜찮지만 와이프가 걱정이됩니다.. 한번 산후우울증이 왔었기때문에 걱정이 되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 보통 산후우을증이 잊혀질 즈음 둘째를 많이 같습니다. - 그래서 보통 3~4살 정도의 터울이 생기고요, 너무 나이 차이가 나면 또 힘들수 있습니다. - 부인과 상의하셔서 둘째 계획을 가지시면 좋을 거 같네요. 
-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라이언입니다. - 처음에는 1명만 낳아서 잘 키우자 했는데 - 저는 제가 혼자 자라서 외로움을 알기에 둘째를 낳았습니다. - 물론 1명도 힘들지만 2명은 더 힘듭니다. - 하지만 아이들이 크면서 주는 기쁨과 행복은 이루 말할 수 없어 - 2명의 아이를 낳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언제나정성을다하는달빛으로입니다. - 둘째 자녀 계획이 있으시다니 정말 대단하고 고맙습니다. 저도 2자녀인데 아이들이 크니깐 부모가 없어도 서로 의지하고 살아서 좋습니다. 지금은 당장 키우기 힘들지만 형제 자매가 있으면 좋기 때문에 와이프 분에게 잘하시면 둘째 계획도 잘 진행되리라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근면한몽구스38입니다. 산후 우울증이 왔으면 이건 전적으로 와이프에 마음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 저도 둘째 있어서 정말 좋긴한데 와이프가 더 중요한 문제일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비장한집게벌레151입니다. - 경제적으로도 많이 부담이 되지요..그리고 아내분이 산후우울증까지 임ㅅ었으면 같이 제대로 얘기하고 낳는게 우선리지요 
- 안녕하세요. 풋풋한얼룩말324입니다. - 저는 아이를 1명만 낳으려고 했는데... 년년생으로 생겨버려서 지금은 딸, 아들 아빠입니다. - 한명 키울때에 비해.. 진짜 3-4배는 더 힘듭니다. 하하.. - 아내분이 산후 우울중을 겪은적이 있으시다면.. 아내분 마음을 먼저 돌리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힘듬을 감당해야 할 목은..아내가 더 많으니까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 아이 두명을 키우는 입장으로서 얘기드릴께요. - 둘째가 임신되고 태어나서 4살 중간까지는 진짜 힘듭니다. - 근데 그 이후에는 둘이서 잘 놀기 때문에 좋습니다 - 물론 싸우고 티격태격하지만 그건 그때뿐입니다. - 오히려 혼자서 키우면 매번 손이 가겠지만 둘이 키우면 서로가 보완하며 지낼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 둘째가 나오게 되면, 고생은 10배가 되고... 즐거움과 기쁨은 100배가 됩니다. - 여기서 중요한것은 고생이 10배가 된다는 점입니다. 저도 질문자님과 똑같이 형제를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 - 주위에 놀이터에서 동생과 함께 놀고있는 모습을 보면 너무 좋아 보였고,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의지할수 있는건 형제자매라는 생각이 많아서 무조건 한명은 더 낳자는 주의여서 둘째를 낳았습니다. - 그렇지만, 실상은 너무 힘들었습니다. 두명이여서 두배가 아니라 10배가 되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 하지만, 기쁨은 배가 아니라,,, 100배로 예쁘고 좋았단점을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 그러니까, 그 두가지를 잘 유념하셔서 잘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승윤 축복입니다. 물론 힘이 듭니다. 하지만 그만큼 보람도 있고 첫째가 둘째랑 잘 놉니다. 그 순간이 힘들어서 그렇지 아이들 - 보고 있으면 힘이 든지 모릅니다. 어떻게 보면 살아가는 이유가 되지요. 하지만 경제적인 부분이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잘 판단하세요. 
-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 산후 우울증이 왔다면 조금 텀을 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육아도우미분이 계시고 하면 모를까 쉽지는 않을실거예요 
-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 둘째를 가지실려고 한다면 터울이 조금 나는것보다는 비슷하게 키우는게 좀더 낫습니다 아내분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눠보시고 결정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심한호랑이161입니다. - 이건 전적으로 주양육자의 의견의 중요합니다 - 첫 아이 양육하면서 주양육자가 지치고 힘든데 둘째 얘기하면 벌써부터 지칠거 같고 보조 양육자가 잘 케어 하다보면 먼저 둘째 얘기가 나오도록 해야 아이와 부모에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