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낭만신사당
낭만신사당
23.04.12

부랄 친구와 그만헤어져야 할듯합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친구였는데 지금은 헤어져야 하네요 이놈이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간다고 합니다...이럴때는 마음의 정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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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23.04.12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이민가는거라 나중에라도 볼 기회가 있지 않겠어요?

    마음 정리를 하실 필요는 없고, 낯선 타국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친구분 위로 많이 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3.04.12

    안녕하세요. 푸른바다소년입니다.

    자주 못 볼뿐이지, 요즘 정보 통신 얼마나 좋나요.

    그래도 허전하지요. 맛있는 식사하시면서 못나눈 얘기 나누세요.

    서운한 거 다풀고 친구가 이민 무사정착 하도록 응원해 주세요.

    그리고 담에 외국 놀러 가세요.

  • 안녕하세요. 조그만퓨마48입니다.

    나쁘게만 생각하지마시고 일년에 한번씩 여행차 다니시면 유지될것 같아요. 결코 나쁘게 생각하지마시고

    가끔 연락하고 여행가시고하면 될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도도한비단벌레8입니다.

    어릴때부터 친한친구인데 헤어질 필요는 없지않나 싶네요

    이민이라 해도 친구는 친구인데 가끔씩이라도 안부전화해서 유지하는건 어떨까요

    그친구분도 아마 사정이 있을꺼구 많이그리워할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자비로운칼새80입니다.

    일단은 떠나는 친구분에게 축하해주시고요. 사람도 회귀본능이 있기때문에 나중에라도 돌아오실겁니다.

    매일 만나는게 좋지만 멀리 떨어져 있어 그리움이 쌓여서 만나는거도 생각해볼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니댕댕입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듯 어쩌면 자연스럽게 순리적으로 생각하시면 좋을것같아요

    휴가때 친구분 사시는데 여행도가고 더 좋은인연 이어가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늠름한멧새278입니다.시간이 지나면 조금 나아 질수 있어요^^1년에 한번이라도 여행 겸 가서 만나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영영 못보는거 아니다 생각하시면 조금 나으실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곰댄이입니다.

    굳이 정리하지않아도 몸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는 법이니 자연스럽게 헤어짐을 기다리시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