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에 물렸을 대에는 상처가 발생하였는지 여부를 먼저 파악하여야 합니다. 피부가 찢어지거나 파이는 등의 상처가 없이 경상이라면 특별한 처치를 하지 않아도 그냥 지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에 피부가 찢어지고 피가 나는 등의 상황이 된다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강아지와 같이 동물에게 물렸을 경우에는 동물의 구강 내에 존재하는 수많은 세균들로 인해서 상처에 감염이 생기고 염증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봉합을 하기 전에 먼저 항생제 투약을 통해서 최대한 감염을 예방해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와는 별개로 소독 및 드레싱도 잘 해주어서 상처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개에게 물릴 경우 해당 개가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았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이를 알기 어렵다면 개 상태에 따라 광견병 예방주사를 맞아야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개나 고양이에 물린 경우 해당 부위로 2차 세균감염의 가능성이 높아 적절한 소독 및 항생제, 파상풍 주사를 맞는 것이 권고됩니다.
참고로 광견병은 잠복기가 길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1-3개월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동물의 상태가 당시 어땠는지가 중요하며 의심스러울 경우 선제적인 예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