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러시아의 경제상황이 많이 어려워 보입니다.
일각에서는 국가 부도의 사태까지 예상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신용등급 또한 엄청난 강등이 이루어졌습니다.
3대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3일(현지시간) 러시아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 BB+에서 CCC-로 8단계나 떨어뜨렸다. CCC-는 국가부도를 뜻하는 등급인 D보다 고작 두 단계 위다. 다른 3대 국제신평사인 피치, 무디스도 전날 러시아 국가 신용등급을 6단계씩 하향 조정했다.
전쟁을 일으키지 말라는 의미로 엄청난 압박이 들어오고 있으며, 어떤식으로든 결론이 나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