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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산3
철마산323.02.09

회사동료 퇴근시간만되면 매일 한잔 하자고 하는데 거절하는것도 한두번도 고민됩니다?

회사 동료중 퇴근 시간만되면 매일 한잔 하자고 조릅니다

술을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한두번도 아니고 매일 그러니 거절하는것도 한두번도 아니고 짜증도나구 퇴근시간 은 살짝 피하기도 하는데 어떻ㅇ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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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09

    안녕하세요. 향기로운달빛으로입니다.

    퇴근 시간만 되면 매일 한잔하자고 하는 직장동료분이 계시다면 다른 사람의 사정을 생각하지 않는 분인데 이럴 경우에는 딱 부러지게 술을 안좋아하고 퇴근 후에 다른 일이 있다고 정확히 말씀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러면 같이 술마시러 가자고 하지 않습니다.


  • 토근 후의 매일 술이 부담이 된다는 걸 단호하게 말씀을 하세요.

    어정쩡한 태도는 지속적인 권유를 부를 뿐입니다.

    직접적으로 이야기 안하고 돌려서 완곡하게 말하면 못 알아듣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퇴근하고 그냥 할 일이 있다고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솔직히 하루종일 회사에서 일하고 편하게 집에가서 쉬거나 편한 친구들 만나서 놀기에도 시간이 없는데

    굳이 퇴근해서 직장 동료와 시간을 보내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딱 잘라 거절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거절도 제대로 하셔야 계속 귀찮게 안합니다


  • 안녕하세요. 행운의메추라기24입니다. 선약속이 있다고 하는건 어떨까요. 저는 저만의 약속을 잡고 예를들면 버스와의 약속이나 티비와의 약속, 거절을 할 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채소총각입니다.

    직장마다 꼭 그런분 한분씩은 계시죠

    당분간 한약을 드셔서 술을 못먹는다고 얘기하시거나

    건강상태가 안좋아서 병원다닌다는 얘기가 제일 좋을꺼같네요.


  •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계속 봐야하는 동료라면 솔직하게 술을 별로 잘 못하고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하면 어떨까요? 아니면 건강상 당분간 술을 못먹는다고 미리 못박아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