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근시간이 늘어나서 너무 우울합니다
사무실 이전으로 편도 3-40분 이었던 출퇴근 시간이 1시간 30분으로 늘었습니다... 원래 아침에도 일찍일어나는 편이라서 지각이나 출근에는 문제가 없지만 이상하게 출근하면 너무 우울합니다. 얼굴에도 표정이 사라진다고 해야할까요 퇴근할때도 기쁘지 않습니다...어차피 집에 돌아가봤자 운동하고 씻고 밥먹고 뭐좀하면 다시 자야하고...그냥 기계적으로 살아가는 기분입니다. 참고로 출퇴근때는 피곤하면 좀 자거나 인강듣거나 식자재 쇼핑합니다... 회사 근처로 이사를 해야하나 아니면 다른 직장을 찾을때인가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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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먼저 힘내시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출퇴근 시간이 늘어난만큼 개인시간이 줄어들어 많이 힘드신듯합니다.
출퇴근 시간을 조금 더 잘 활용할수있는법을 찾으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그러나 결국 시간이 한정되어 있으면 지속적으로 위와같은 어려움이 올수있으니
스스로 인정하고 차분히 마음을 토닥이거나 혹은 환경을 조금바꾸면 좋아질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