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출근하면 하루 종일 답답합니다. 일할 의욕도 나지 않고 그냥 시간만 지나길 기다리다가 퇴근시간이 되면 퇴근합니다. 즐거운 일도 없고... 점점 더 우울해지는 것 같은데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아니면 병원에 가지 않고도 변화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