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강아지 사료가 대부분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당근 감자 옥수수 쌀 배추 등등 애초에 다 사람들이 먹는 식재료로 만듭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사실 육식동물이기에 사료도 단백질이 대부분이고 그후에 부가적으로 탄수화물 지방 무기질 비타민이 첨가되어 있는 양식이죠
일단 대한민국 식습관이 다 장 문화 그리고 양념과 간이 다 되어 있기 때문에 많이 급여하면 당연히 강아지한테 좋은 것을 없습니다. 그리고 특히 한국 음식은 파와 마늘 양파 부추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런 채소들은 강아지한테 산화적 손상을 줘서 용혈성빈형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먹는 음식 급여할 경우 염분을 빼고 소량으로 적절히 주셔도 되긴합니다만, 확실한 것은 사료가 가장 좋긴 합니다.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무기질 비타민이 적절히 분배되어 나오니 그만큼 건강식이 없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