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라면을 일주일에 2회, 한 달 기준으로 약 8회정도 섭취하시는건 약간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주 2회 이상 라면을 섭취하실 경우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비섭취군 대비 약 70%이상 증가하고, 특히 여성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답니다. 그러니 질문자님 경우 일반적인 섭취 방식과 다르게 건강한 보완책을 실천하고 계십니다. 보통 라면 1봉지에는 평균 1,700mg 이상의 나트륨이 포함되어 있고, 국물을 마시지 않고 면만 건져 드시면 나트륨 섭취량을 약 50~70% 가량 줄일 수 있어서 혈압 관리에 유리하겠습니다.
그리고 단백질 급원인 계란과 두부, 섬유질이 많은 콩나물, 파, 고추를 듬뿍 넣는 방식은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 속도를 늦춰서 혈당 급상승(스파이크)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그러나 라면의 면은 팜유로 튀겨져 있어서 포화지방이 약 15g 내외로 포함되어 있고, 정제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이라는 본질적인 한계가 있답니다.
현재의 조리법을 유지하시더라도 심혈관 건가의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가급적이면 주 1회 이하, 한달에 4~5회 정도로 빈도를 조절하시는 것이 권장되는 영양 전략이 되겠습니다. 바쁜 일정 중에도 채소를 곁들이는 현재 습관은 훌륭하며, 자끔은 유탕면 대신에 건면을 선택해서 포화지방 섭취량을 추가로 20~30% 정도 더 낮추는 변화를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