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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알쌍7214
한알쌍721423.04.07

스티븐 호킹은 태어날때부터 장애인 아닌죠?

세계 물리학계는 갈릴레이, 뉴턴, 아인슈타인 다음으로 스티븐 호킹을 가장 뛰어난 물리학자로 꼽는데 스티븐 호킹은 태어날 때부터 장애인 아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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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1962년 케임브리지 대학원에 입학하여 물리학을 전공하였으나, 중동여행 이후 갑작스럽게 근위축성측색경화증, 즉 루게릭병이 발병하여 의사에게 1~2년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것이다. 병으로 인해 근육이 점점 마비되어 책 한 장조차 넘기기 힘들고 1줄의 공식도 종이에 쓸 수 없는 상태가 되었지만 그는 암산으로 수식을 푸는 등 혼신의 노력을 다해 결국 박사 학위[10]를 따냈다.


    루게릭병을 처음 진단받았을 때가 21세였는데, 오래 살아봤자 2년이라는 말까지 들었지만 76세까지, 즉 55년 동안이나 살았다. 이는 굉장히 희귀한 케이스다. 진행이 멈춘 건 아니고 매우 느리게 진행이 되었던 것이다. 라는답변을 구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스티븐호킹은 태어날 때는 정상인이었으나 점점 몸이 굳는 루게릭병으로 장애를 갇게 되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7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선천적인 장애이기보다는 후천적인 장애라고 보시면 됩니다.

    루게릭병을 처음 진단받았을 때가 21세였는데, 오래 살아봤자 2년이라는 말까지 들었지만 76세까지, 즉 55년 동안이나 살았다. 이는 굉장히 희귀한 케이스다. 진행이 멈춘 건 아니고 매우 느리게 진행이 되었던 것이다.

    병이 병인지라 병원비가 부족해져서 경제적 곤란을 겪었지만[11] 때마침 그의 저서 시간의 역사가 성공해 큰 돈을 벌 수 있게 되었다. 아마 시간의 역사가 성공하지 못했다면 호킹은 경제적으로도 많은 고통을 겪어야 했을 것이다. 그는 당시까지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던 블랙홀의 특징들에 대해 정리하고 우주에 대한 일련의 논문들의 발표하여 일약 세계적인 물리학자가 되었다. 이후 근육위축과 폐렴 등의 합병증으로 인해 1985년 기관지 절개 수술을 받아 폐에 꽂은 파이프로 호흡을 하고, 휠체어에 부착된 고성능 음성합성기로 대화를 했다.

    출처: 나무위키 스티븐 호킹


  •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스티븐 호킹은 영국의 물리학자이며 교수였다.

    그는 루게릭 병에 걸려 근육이 굳어갔고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76살까지 살았다.

    그는 폐에 꽂힌 파이프를 통해 숨을 쉬었고 음성합성기를 이용해 대화하였다.

    그는 글을 쓰거나 책을 읽는 것도 어려운 상황에서 암산으로 수식을 푸는 등 많은 노력을 해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는 블랙홀 관련 이론에 많은 기여를 하며 블랙홀열역학의 시조가 되었다.


  • 안녕하세요. 남지혜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스티븐 호킹은 정상적으로 태어나 대학교에서는 조정선수로 활약하는 스포츠 맨이었습니다.하지만 21살때 처음 루게릭병을 진단 받았습니다. 그이후 76세까지 55년동안 루게릭병으로

    지냈으며, 진행이 매우 느리게 진행되어 오래 살수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계단을 내려가던 중

    중심을 못 잡고 쓰러졌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병원으로 이송된 그는 루게릭병 진단을

    받게 되었다. 의사에게 앞으로 2년 밖에

    못산다는 시한부를 선고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연구를 계속하였다. 병세가 악화되어

    기관지 절제 수술을 받은 후 얼굴의 움직임을 이용해 문장을 만들어 말로 전달하는

    음성합성기를 사용하여 의사소통을 하게 된다.

    -출처:위키백과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스티븐호킹은 21살때 루게릭병을 처음 진단 받았으며 그로 인해 몸이 자유롭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스티븐 호킹 박사는 태생 적인 장애가 아니라 후천적 장애로서 1963년 당시 21세의 나이로 전신 근육이 서서히 마비되는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 이른바 '루게릭병'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많은 의사들이 그가 몇년을 더 살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 했지만 그는 그러한 죽음을 극복하고 더욱 더 훌륭한 과학적 업적을 남깁니다.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62년 호킹은 케임브리지 대학 재학중에 불치의 병이라 알려진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에 걸립니다. (루게릭병 이라고도 합니다.)


    이 병은 운동신경을 차례 차례 파괴시켜


    발병한지 보통 2-3년 내에 죽음으로 몰고가는 무서운 악마의 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죽음의 병을 앓고 있는 호킹이 '블랙홀의 특이점 정리'를


    수학적으로 증명하여 물리학계를 놀라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목표를 향한 집념과 진리에 대한 강렬한 의지가 작용했을 것입니다.


    어쨌든 호킹은 '블랙홀은 증발한다'는 예언을 해서


    현대 물리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아인슈타인도 이루지 못했던 현대물리학의 마지막 목표,


    양자론과 일반상대성 이론을 통일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주는 어째서 존재하는가, 우주에 시작이 있는가,


    시작이 있다면 언제 어떤 모양으로 시작됐는가,


    우주는 왜 다른 형태를 취하지 않고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됐는가


    등등을 밝혀 보려 하는 것입니다.



    호킹박사는 21세의 나이에 루게릭병에 인해


    1~2년밖에 살수 없다는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이를 극복하고

    (비록 몸을 스스로 가누지 못하는장애자가 되었지만)


    금세기 최고의 우주물리학자로 자리잡은 박사의


    도전의식과 개척정신을 본받을만 하다고 생각해요.^^


  • 안녕하세요. 정다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 말씀하신대로 스티븐 호킹은 태어날때는 정상적인 신체였으나 후에 루게릭병이 발병되어 남은 여생을 병마와 싸웠습니다 ㅠ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스티븐 호킹은 태어날 때부터 건강한 몸으로 태어나, 청소년 시절에 근육 이영양증이라는 질병을 앓게 되었습니다. 이후 질병이 진행되면서 체중 감량과 신체 기능의 저하 등이 일어나게 되었으며, 결국 대부분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에도 불구하고, 스티븐 호킹은 그의 천재적인 두뇌와 끈기로 물리학 분야에서 큰 업적을 이루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스티븐 호킹은 그의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수많은 수술과 치료를 받았으며, 그의 삶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