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와 그 후속 협상에 대하여 질문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와 그 후속 협상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현재 협상은 어떤 상황에 와 있을까요 그리고 나아가서 이러한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인 '브렉시트'는 2016년 영국의 국민투표를 통해 결정되었습니다. 현재 브렉시트 협상은 영국과 EU 간의 무역, 경제, 이주,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협상은 양측의 이해마찰과 이해관계를 고려하여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분쟁이 있고 합의에 도달하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한 후 현재는 무역과 규제 등에 대한 협상을 계속되고 있습니다. 협상이 길어지는 이유는 서로 다른 입장을 조율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국은 독립적인 정책을 원하고 유럽연합은 규칙을 지키길 원해서 지속적인 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브렉시트 이후 4연간 영국의 gdp 변화 추이를 보면 4% 감소했다고 나타난다. 한국 돈으로 년간 150조를 손해를 본 셈이다. 그리고 브렉시트 이후 영국에 대한 투자가 매우 감소하여 투자 금액이 다른 나라보다 7% 이상 감소하였다. 브렉시트 이후 영국의 경제가 힘들어진 이유는 물건의 이동 과정 중 통관절차에서 발생하는 까다로움, 늘어진 기간, 국가 간 사람의 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 늘어진 기간 등이 누적되기 때문이다. 영국에서 기피하는 3d업종에 종사하던 사람들이 브렉시트 이전에는 동유럽에서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이 사람들은 영국인들에 비해 저렴하게 노동력을 제공하였는데 브렉시트에 코로나까지 겹친 상태에서 통관절차까지 까다로워지자 집으로 돌아간 후에 영국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이러다 보니 인건비가 계속 올라간다. 가뜩이나 대륙 국가들에 비해 식량 생산량이 적은 영국인데 인건비까지 올라가다 보니 물가 상승 폭이 다른 나라보다 훨씬 높다. 브렉시트 이후 영국 사람들이 식중독을 앓는 비율이 몹시 늘어났다. 브렉시트 이전에는 유럽연합 기준에 맞춰서 식자재들이 검역을 통해 영국을 건너오게 되었는데 브렉시트 이후에는 그러한 검역 과정이 사라져 버리자 불량한 식자재들이 영국으로 많이 들어오게 되었다. 런던에 소재하고 있던 다국적 기업의 본사들(EU를 상대로 영업하는)이 브렉시트 후에 영국을 탈출하여 아일랜드, 네덜란드, 프랑스 등으로 많이 갔다. 그 수혜를 가장 많이 본 국가는 옆 나라 아일랜드이다.
질문해주신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미 영국은 유로존에서 탈퇴가 마무리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뒤에 여러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