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원래 남성인데 그거 숨기고 여자들 입는 옷 입고 다니면 그것도 제3의 성인가요? 물론 단순 여장이 아니라 제목 그대로 이런 사람들 사회적인 이유가 있어서 자신의 성을 일부러 숨기는(공개조차 안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답변일기입니다.
육체는 유전자 적으로 성은 이미 염색체를 통해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제3의성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정신적인 영역에서 필요를 느껴서 만들어낸 개념입니다.
때문에 본능적으로 제3의 성이 자연스럽지 않기 때문에 나오는 반응은 보통 숨기거나 과하게 드러내는 반응으로 나타납니다.
보통 잘못했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을 때 이렇게 반응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