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아파트 커뮤니티에서 고기를 너무 구워먹지말라는 글도 올라오더라고요.. 세상이 좀 너무 삭막해진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건 좀 아닌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해랑사선지장진성서입니다.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아파트 환경에서 자기 집에서 고기도 못구워먹는다는게 이해를 못하겠네요
다른 상황이 아닐까합니다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이런게 문제가 된다면 생선구이든지 국종류의 요리이든지 아무것도 안해야되지 않을까요?
어이없는 문제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아파트는 개인의 공간임으로 당연히 고기를 구워먹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러 베란다에서 구워먹어서 연기가 바로 윗집으로 가는 것은 아무래도
같은 아파트에 사는 사람 입장에서 좋지만은 않을것 같습니다.
그냥 집안에서 구워먹어서 연기와 냄새가 올라가는것과는 또 다르게 보여지는 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살다보니 별 이상한 사람들까지 생겨나는 거죠.
고기 구워먹는 정도로 불만을 가질 사람이 이상한 겁니다.
안녕하세요. 예리한메추리23입니다.
고기궈먹는걸 뭐라하는 사람이 더 이상하네요. 똥싸지도 말고살라고하세요 냄새난다고 똥독걸려죽게 ㅋ세상이 각박해지고 이기주의자들만 늘어서 지생각만하는 천덕구러기들이 너무 많은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착실한생쥐입니다.
고기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담배도 아니고
근데 그렇다고 너무 자주 구워드시면 여름 처럼 창문을열어두는 날씨에는 위층에서 스트레스를 받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아파트에서 고기 구워먹는행위가 아니라 베란다에서 구워먹는것을 이야기하는것입니다.베란다에서는 비매너라고 생각되네요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저희 집도 베란다에 예쁘게 꾸며서 숯까지 피워 구워먹곤해요...
솔직히 저희 아래집은 담배태우고 윗집은 아이들이 쿵쾅거려서 그냥 서로 폐라고 생각안하고
행동하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