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유치는 영구치에 비해 충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불소는 치아와 반응하게 되면 치아 자체를 강화(remineralization) 시켜 충치에 대한 저항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유치 맹출 시기부터 가능하며 생후 14개월 이상부터 가능합니다. 영구치가 다 나오기 전에 미리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유치는 영구치에 비해 충치 저항성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