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증상이 있는 담낭 관련 질환 환자의 수술과
담낭 관련 증상이 없는 환자에서의 담낭제거술의 사망율에 대한 자료는
https://diamed.tistory.com/341
에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담낭의 이상이 있는 경우 내과적 처치를 통해 치료를 하는 방식이 있으나
이런 과정의 길이는 최소 1년 이상의 장기적인 치료 과정이 필요하며
이 과정중 실제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비선택적으로 수술을 진행해야 하고
이럴때 위 자료에서처럼 위험성이 급격하게 증가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위험성을 보호자분이 감당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선택하시면 되는것이지
현재 증상이 발현되지 않은 상태라면 반드시 수술해야 하는 사항은 아닙니다.
다만 위 자료에서 언급되는 증상 혹은 간헐적이고 치료반응이 그때뿐인 구토나 설사등의 만성적인 증상이 있다면 수술적 치료를 추천합니다.
어차피 반려동물은 보호자분의 사유재산이고 그 사유재산에 대한 재산권행사는 보호자분의 권리이며 그로인하여 발생하는 모든 일들의 책임도 보호자분에게 오롯이 있으니 잘 생각하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