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자본은 공매도 상환 기간이 없다고 하는데...
외국자본은 국내 개인 투자자와 다르게 공매도한 후 다시 주식을 사서 갚아야하는 상환 기간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니다. 그런데 이번 에코 프로 주식같은 경우 공매도 세력이 졌다고 하는 이야기에 대해 상환 기간이 없다면 계속 기간을 연장하면 되지 왜 졌다는 이야기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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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마디로 주식의 가격이 끝도없이 상승한다면
공매도세력과 같은 경우에도 갚아야될 주식의
가격이 높아지는 등 하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자금운용을 하는데에 있어서
지켜볼 수만은 없기에 그런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익히 아시는 바대로 없는 주식을 빌려서 해당 주식 가격 하락 시 싸게 빌려 비싸게 시장에 매각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일종의 선물환의 숏포지션과 비슷합니다. 공매도에도 일정 부분 수수료가 당연히 들고 기간이 길더라도 해당 주식의 주가 방향성을 잘못 예측하면 공매도 세력도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계약 기간이 무한정이라는 것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특정 주식을 해당 주식의 유통량을 거의 장악할 수 있는 공매도 세력이 작전에 들어가면 문제의 소지가 생기는 데 이럴 경우 뒤늦게라도 금융당국이 적발을 하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저도 님 말이 맞긴한거같아요 진건 아니죠 공매도 100년도 가능한거니 미래는 알수 없죠 현재 평가손이 커서 졌다니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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