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학과가 적성이랑 너무너무 안맞는데 어떡하죠…
지금 대학을 소프트웨어를 재학중인데 말이죠.. 원래는 화학에 관심이 많았어서 그 쪽으로 관련해서 대학원도 가고 나중엔 연구원을 하는게 목표였어요.. 그런데 여러번의 수능을 걸치면서 결국 학과보다는 학교를 선택했어요(합격한 학교가 2개였는데 순위(?) 차이가 쫌 크긴해서요). 그런데 막상 고등학교 다니면서 상상했던 미래랑 괴리감이 너무 들어서 이럴려고 수능을 계속 준비했었나 싶고 그렇다고 소프트웨어에서 성적이 잘 나오는 것도 아니고 곤두박질이라면 치고 있다만은.. 성적 때문에 복수전공도 안될 것 같고 나이 때문에 또 도전하기 두려워지고 걍 인생이 절대 피하고 싶었던 방향으로만 흐르고 있어요.. 어쩌디보니.. 아무리 뜻대론 안되는게 인생이라지만 이렇게 안될줄 알았으면 도전도 계속 안했을 텐데 말이죠.. 걍 2학기 개강이 다가오니까 두렴기만 해서요..말할곳도 없어서 여기서라도 주저리 주저리 해봤어요..
고등학생 때부터 정말 하기 싫어했
고 못했던 과목들이 지금은 전공이 되어있으니까.. 음.. 결국 화학의 ‘화’자도 공부 안하는 곳에 와버려서.. 인생 잘못 살았나 싶고.. 주변은 다들 너무 잘하는데 혼자만 뒤쳐지고..ㅎㅎ 결국 그 쪽으로 아무리 공부해봐도 하기 싫은 마음이 너무 커서 머리도 안돌아가고.. 악순환.. 걍 망한것 같은데..인생 리셋버튼 필요해요.. 딱 한 번만이라도.. 누를 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이젠 걍 모르겠어요.. 맨날 스트레스 받아서 소화는 깨뿔인데 입맛만 돌아서.. 음.. 편입은 당연히 생각하고 있지만.. 과를 바꿀텐데 그건 또 그것대로 걱정되고.. 편입 어렵다고 들어서 모든게 불확실하고.. 그런 미래 밖에 안보이네요..아주 그냥 컴컴..
진짜 주절주절 썼는데 읽어주셨다면 정말 감사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공이 너무 안 맞아 괴로운 건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편입이나 진로 변경은 여전히 가능하고 늦은 것도 아닙니다.
당장은 감정 혀복이 우선이고 상담센터 같은 지원도 꼭 활용해보세요.
지금은 막막해 보여도 방향은 분명히 다시 잡을 수 있습니다.
학과가 적성에 너무너무 안맞으니 다니니가 고통스럽겠네요ㆍ인생 살아보면 반드시 라는 정답이 없어요ㆍ일단 자기가 원하는 전공에 편입을 해보는것이 좋겠네요ㆍ아직은 젊어서 여러가지 방향으로 생각하고 도전해 보십시요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학과가 본인의 적성이라 동 떨어진다 라면
잠시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과연 내가 이 학과에서 계속 학습을 진행한다고 해서 나에게 이득이 되는 점은 무엇일지, 아니면 안 좋은 부분은
무엇일지를 생각을 해본 후, 득과 실 중 실의 부분이 크다 라면 가감하게 지금의 학습을 중단 하고 다른 방향으로
틀어서 자신의 미래의 방향을 다시 설정 하여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