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자 친구는 요리를 엄청 못하는데요 그런데 제가 맛있게 먹으니까 눈치 없이 계속 요리를 해요 이럴 때 못 먹는다고도 못 하고 어떻게 해야 하죠?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여자 친구의 요리는 맛 없는 요리라도 맛있게 먹을 의무가 있어요. 그 요리의 맛보다 그 요리를 하는 마음과 과정이 양념이니까요. 아주 망치치 않는 이상은 못 먹을 음식은 없습니다. 언제가는 요리 솜씨도 늘어나고, 그래야 나중에 님께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서 줘보세요.
그리고 어떻게 했냐고 물어보면 레시피따라 하면된다고 이런것들을 보고 배워보라고 권유해보는것도 괜찮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본인이 요리를 해서 한번 맛보게 하시고 다음에는 같이 요리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누구를 위해 요리를 한다는건 정말 선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드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사막의 밝은 별빛 나그네65입니다.
요리를 같이하세요. 몰래 조미료도좀 집어넣고 소금 못 넣게 말리고... 힘드신거 이해되지만, 표현하면 안되는 상황인것같네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눈물흘리는일렌텍483입니다.
참 난감한 상황이시네요ㅜ
저같은 경우에는 이럴때 직접 요리연습해서 해줘버립니다. 요리로 실력을 보여줘서 차라리 제가 하는거죠.
안녕하세요. 신속한까마귀285입니다.
여자친구 요리가 맛없다고 하면 서운해 할것 같네요.
너무 맛이 없는거 아니면 그냥 드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신통한다슬기2입니다.
아마 여친분은 모두 알고 계실겁니다. 잘 먹어주시는게 연애 중 배려라는 것까지요. 지금은 맛없는 요리도 연애에 한부분으로 생각하시는게 마음 편하실듯 합니다.
잘 되어 결혼하시게 되면 높은 확율로 요리 안 하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훤칠한베짱이163입니다.
ㅎ 재미있는 고민이네요 ㆍ 맛이 없어도 맛있다고 하세요ㆍ요리솜씨는 자꾸하다가 보면 솜씨가 늘어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솔직하게 말을 해주셔야죠.
그래야 개선이 되죠.
맛 없는 걸 억지로 계속 드실 수는 없는 거잖아요.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여자친구가 요리를 못하는편이면 솔직하게 맛이 조금 아쉽다고하고 같이해고자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우리모두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조금 더 잘하라는 의미로 요리학원을 끊어주는 것도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가한곰돌이23입니다.
그냥 드셔주세요 정성이라고 생각하구요. 너무 과하다 싶을때는 요리학원 다녀보라고 ㅋ
안녕하세요. 유망한고양이101입니다.
같이 요리하는건 어때요? 그럼 같이 간보면서 맛있는 요리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사실 저는 별론데 라고 말하는 타입입니다 그래야 문제가 있는지 알고 더 노력해서 요리하지 않을까요?